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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레이(RAY), 타보면 단점보다 장점이 더 많이 느껴진다!! 드디어 레이(RAY) 직접 타보았습니다. 물론 짧게 타보았지만, 박스카를 좋아하는 1인으로 레이라는 녀석을 금세 파악되더군요. 물론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신 지인에게 감사드립니다. 거짓 없이 신뢰할 만한 정보를 주셨기 때문에 특별히 레이라는 녀석에 대해서 고민할 필요도 없어진 것 같습니다. 짧은 시승이지만 몇 가지 확실히 느낀 부분은 정확한 것 같습니다. ▷ 레이(RAY) 아쉽다면, 역시나 가격과 연비! 하지만 가속감과 주행 감각은 굿! 많은 사람이 레이(RAY) 가격을 보고 고개를 절레절레 흔듭니다. 저도 마찬가지죠. 사실 가격만 본다면 레이는 정말 비쌉니다. 경차가 무조건 저렴해야 한다는 인식은 잘 못된 것은 맞지만, 옵션을 빼고 저렴한 모델이 없다는 것은 조금 섭섭한 부분이죠. 다음에 밴(VAN) 모.. 더보기
2012 DDGT 경차전! 이거 쿨한데! 아직 모터스포츠라는 것이 국민적으로 호응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므로 여전히 자동차 운전을 하는 레이서 직업 또는 취미를 가진 분들을 보는 시선은 그리 곱지 않습니다. 물론 평소에 보기와 다른 모습을 보이는 분이 레이서라는 타이틀을 얻는다면 신기하게 보기는 합니다. 모터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여러 가지 시선이 있습니다. 많이 홍보하고 쉽게 와서 볼 수 있게 하는 모터스포츠 관객 저변확대도 있지만, 직접 체험하고 모터스포츠를 즐기는 선수층(인구)을 두텁게 하는 것도 모터스포츠 활성화에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 둘의 조화가 정말 중요합니다. 이 둘의 조화 속에 지속적인 경쟁구도 형성과 관객들에게 재미난 볼거리를 제공해야 하겠죠. 나 혼자만의 재미로 끝난다면...현재 모터스포츠가 처한 상황을 벗어날 수 없습니.. 더보기
알페온 eAssist 국내 출시가 가지는 의미!! 그리고 잡담... 2011년 하반기 쉐보레의 야심작 말리부와 알페온 eAssist 이 두 모델은 2011년 쉐보레의 최고의 야심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들 말리부만 기대하고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알페온 eAssist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알페온 2.4와 3.0 모두 만족스러웠던 것도 있지만, 알페온 eAssist 모델이 국내 출시되면서 가지는 의미가 상당하기 때문입니다. ▷ 알페온 eAssist는 국산자동차 최초로 대형 하이브리드 자동차! 개인적으로 국산 대형차에서 디젤 모델이 나오기를 상당히 기대했지만, 승용 디젤은 잘 안 팔린다는 고정 관념 덕분에 국산차로 만날 수 있을 확률이 상당이 낮습니다. 그런데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중형급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있지만 아직은 대형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국산자동차에서 만나 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