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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이제는 봄을 대비한 타이어 점검 및 교환 시기! 한국타이어에서 봄 시즌을 맞이하여 타이어 안전관리 요령을 제안했다. 2013년에는 비가 많이 올 것으로 예상되므로 나들이를 위해서 꼭 타이어 점검을 챙겨야 한다고 한국타이어는 강조하고 있다. 지난 겨울 동안 사용하던 스노타이어에서 새로운 타이어를 교체하면서 꼭 확인해봐야 할 부분이 있는데, 바로 타이어 마모 수준이다. 사람에 따라서 마모 수준을 판단하는 기준이 다르나 표준적으로 마모한계선까지 사용한 다음 교환하는 것으로 사람들이 알고 있다. 타이어를 사용하는 알뜰족에게는 아주 권장할 만한 사용방법이나 조금이라도 안전을 생각한다면 너무 많이 마모되지 않은 상태에서 교환하는 것을 한국타이어는 제안한다. (매출에 영향이 있을 테니...ㅎㅎ 그러나 틀린 말은 아니다.) 보통 마모한계선은 1.6~2mm 내외이다... 더보기
일본에서 느낀 감동의 택시 드라이빙... 학생 때는 여행을 하는 것을 좋아해서 어떻게든 저렴하게 갈 수 있다면 해외로 그리고 국내로 돌아다니려고 시도했었습니다. 그러나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사실 해외로 나갈 일이 점점 줄어들었는데, 2012년에는 특이하게도 해외로 나갈 기회가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며칠 전 일본으로 출장을 다녀오면서 일본의 자동차 문화에 대해서 다시 보게 되는 에피소드가 있어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일본에 갈 때 마다 느끼는 것은 일본 도로는 밤에 좋은 자동차를 타고 드라이빙을 하면 정말 재미있겠다고 생각될 만큼 각종 도로가 고가로 연결되어 있고 고저 차가 심하면서도 다양한 코너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일본 오토폴리스에서 스피드페스티벌 번외 경기할 때 못 간 것을 아직도 아쉽게 생각할 만큼 드라이버의 마음을 흔드는 도로가.. 더보기
2012 KSF 5R 우승과 2012 시즌 챔피언...고마움과 약간의 아쉬움... 마지막 대회는 DDGT와 KSF가 함께하면서 코리아 모터스포츠 통합대전이라는 타이틀로 두 경기가 같은 날에 진행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챌린지 레이스는 2Day 경기를 하게 되었는데, 2011년 첫 경기 이후 오랜만에 2Day 경기를 하는 것입니다. 심적으로나 체력적으로는 경기가 이틀 동안 진행되면 편해집니다. 대신에 생길 수 있는 변수가 커지면서 레이스 준비에 대해서는 조금 더 어려워 질 수도 있습니다. 이번처럼 토요일은 비가 오고 일요일은 드라이가 되거나 한다면 말이죠.(2011년 첫 경기가 예선은 드라이에서 결승은 폭우가...그러면서 많은 변수가 생겼었죠.) 토요일 예선을 미리 DDGT NT 클래스에 출전하는 윤성식 선수가 브리핑 타이밍과 관광공사에서 오신 블로거 분들과의 미디어 세션 준비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