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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시승기] 알페온 e어시스트, 체감 유지비 2.0급 대형차를 만나다. 제가 그렇게 기대하던 알페온 e어시스트(eassist)! 본격적인 시승기를 시작하겠습니다. 길이가 상당하므로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2.4, 3.0 모델 비교도 겸하기 때문에 기존 시승기도 중간마다 링크를 걸어 드리겠습니다. 중복될 법한 내용은 제외하고 알페온 하이브리드 모델과 관계있는 정보로만 구성되어 있습니다. ▷ 큰 변화 없는 알페온 e어시스트 디자인. 알페온 e어시스트를 보면 일반적인 알페온과 구분할 수 있는 부분이 별로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소소하게 잡아 낼 수 있다면 엉덩이에 보이는 H라고 적혀 있는 알페온 e어시스트 엠블럼과 리어스포일러 뿐입니다. 그리고 눈썰미가 좋다면 타이어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기존 2.4 모델에는 225/55 R17을 적용했지.. 더보기
[시승기] 새로운 이름을 갖다. 쉐보레 캡티바(Captiva) 쉐보레 캡티바(Captiva)는 윈스톰의 뒤를 잇는 SUV 입니다. 어떤 관점에서 본다면 윈스톰의 마이너 모델 체인지라고 볼 수 있겠으나, 파워트레인과 전면부 디자인이 큰 폭으로 변하여, 단순히 윈스톰의 연식변경 차량이라고 생각하기에는 많은 차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쉐보레 캡티바(Captiva)는 사전계약을 거쳐 15일부터 본격적으로 국내 판매에 들어갑니다. ● 쉐보레의 개성이 느껴지는 앞 모습 캡티바, 뒷 모습은 친숙하다. 앞 부분의 디자인은 큰 폭으로 달라졌습니다. 위풍당당한 쉐보레 로고가 확 눈길을 끌고, 위 아래로 크게 자리잡고 있는 그릴은 예전 윈스톰의 모습이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세련된 인상입니다. 예전 윈스톰의 뒷 모습을 기억하는 분이라면 친숙할 만한 뒷 모습입니다. 김태완 쉐보레 디자인센.. 더보기
알페온 같은 차 그러나 다른 만족도...3.0 vs 2.4 알페온과 저와 이래저래 인연이 깊다는 것은 블로그를 보시면 금방 아실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알페온 3.0만 운전을 해보고 알페온 2.4는 전혀 경험이 없어서 무거운 차체를 끌기에는 부족하지 않나 싶어서 이리저리 기웃거려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출력에 만족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더~~~ 궁금해지더군요!! 그래서 알페온 2.4 시승을 해보았습니다. 이전에 시승한 알페온 3.0과 비슷한 부분은 적당히 생략하고 이야기할 예정입니다. 제가 이전에 포스팅한 알페온 시승기와 같이 보시면 더 이해하기 좋을 듯합니다. 관련 글은 아래에 살짝 정리! [알페온 관련 글] 일상에서 느낀 알페온의 장점과 단점! [시승기] 제주도에서 느낀 알페온! 본 글은 알페온 3.0 슈프림(파노라마 선루프, 멀티미디어 패키지) 4,227만원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