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썸네일형 리스트형 AFOS 2010년 8월27~29일 3일간 영암 F1 서킷에서 열린다! 몇 개월 전 AFOS[Asian Festival Of Speed] 유치를 알리는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드디어 일정이 나왔습니다. 영암 F1 서킷도 순조롭게 완공되어 가고 있는지 지금은 어떤 상황인지 참 궁금합니다. 얼마 전 서킷 포장공사를 시작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있는 것을 봐서는 크게 일정에는 문제가 없을 듯합니다만, 요즘 장마철이고 건설은 비, 눈은 오히려 공기를 늦출 수 있는 영향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더 궁금해집니다. KAVO에서 주기적으로 소식을 알려주면 좋겠습니다. AFOS는 다양한 종류의 레이스를 볼 수 있기도 하지만 국제적인 규모의 경기를 치르면서 F1 코리아 그랑프리에 앞서 사전 점검 개념의 경기라 더 의미가 있습니다. 이번 경기가 잘 운영되는 것을 보면 F1 코리아 그랑프리의 결과도 어느.. 더보기 말레이시아의 꽃 세팡 서킷(Sepang Circuit) 리뷰 F1 바라기에서 박기자님을 말레이시아의 꽃 세팡서킷을 보냅니다!(???) 1바퀴 도는데 5.542km로 1999년에 완공되어, 12년 연속 F1 그랑프리를 개최하면서 아시아 F1 레이스의 핵심(?)이 되었습니다. 2010년에는 3R이 세팡에서 열렸죠! 참고로 무한도전에서 나온 서킷이 바로 말레이시아 세팡 서킷입니다. 방송으로 접한 세팡 서킷의 코스는 상당히 재미난 복합적인 코너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세팡 서킷 아웃라인을 보면 스타트 후 1번 코너와 2번 코너에서 좀 더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 브레이크 싸움이 상당히 재미난 부분입니다. 당연히 사고도 많아 질 수 밖에 없는 위치지요. 이미 F1 드라이버들에게는 경험에 의하여 많은 실수가 나오지 않을 것 같지만 아웃라인을 보면 규칙적인 .. 더보기 [부부젤라 VS F1 머신 소리] 어느 것이 더 큰 소리일까? 2010 남아프리카월드컵에서 의외의 경기로 사람들에게 재미를 주는 즐거움도 있지만, 무엇보다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은 부부젤라[vuvuzela]이다. 부부젤라는 위키 백과사전에의하면 줄루어로 "시끄러운 부부 소리를 만든다."라는 말에서 유래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혹은 소나기를 뜻하는 비속어에서 유래한 단어라고 한다. 각종 기사에서는 코끼리 소리 같다고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이름의 유래보다 일단 사람들 머릿속에 부부젤라는 시끄러운 소리로 인식되고 있다. 물론 필자처럼 재미난 소리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1965년경 카이저 치프스 FC의 팬인 프레디 사담 마케(Freddie Saddam Maake)가 알루미늄제 부부젤라를 만든 것이 처음으로 알려졌다. 그로부터 45년이 지난 지금 2010년 F.. 더보기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