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8일 클릭페스티벌을 하는 날짜에 BKMania.com 에서 최초 정모가 있었습니다..
BK는 제네시스 쿠페 개발코드 입니다...28일에 전시된 차량은 3.8 오토 미션 차량이 두 대가 전시되었습니다.
이때 주요관심은 실내공간이 주요관심이 되는 부분으로 체크를 하기 위해서 갔지만 머 원체 차가 잘 만들어진 인상을 주어서 실내공간은 제대로 보지도 않고 하체와 나중에 어떻게 튜닝을 할 것인가에 머리를 많이 굴렸습니다.
일단 차가 옆으로 폭이 상당합니다... 덕분에 실내공간은 좌우실내공간은 정말 충분하리 만큼 넓습니다...
특히나 앞 좌석은 쿠페답게 충분히 넓은 앞뒤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실내만 봐선...진짜 프리미엄급 쿠페 자동차로 충분히 괜찮은 디자인과 괜찮은 공간을 제공합니다. 외관으로 보는 이미지의 느낌은 G35나 G37 쿠페와 같은 느낌으로 G37같은 느낌에 더 가깝게 느껴집니다.
G35 나 G37을 타는 분들이 보고 기분이 나쁘다고 할 수 있지만...이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느낌이니...ㅎㅎ
G35나 G37을 이미지를 좋지 않게 하려는 의도는 아닙니다.
일단 전체적으로 외관이 마음에 들지만 앞쪽은 그릴도색이나 더 스포티하면서 럭셔리한 디자인의 그릴로 교체를 하고 라이트에는 블렉제젤 + 수출형과 비슷하게 만든다면 나름 앞모습이 더 멋진 모습을 보여줄 것 입니다.
범퍼안쪽 공간이 상당히 넓어 차량튜닝을 하면서 필요한 공간 활용면으로 봐도 충분히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아주 작은 차에 오밀조밀 모아놓은 형태가 아니라 충분히 주변공간이 있는 상태여서 나중에 튜닝을 하더라도 정말 편할 차량입니다.
쿠페 차량에서의 단점은 문이 2개라는 겁니다. 그래서 대부분 실제로 뒤 좌석 공간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번에는 좀 다를까 싶어서 주요 관심은 뒷좌석의 앞뒤 공간이었습니다. 역시나 생각보다는 공간이 좁아 보였습니다...
사진상으로 보이는 공간은 주먹 하나를 세로로 세운 공간이 보였습니다. 저 사진에 있는 상태는 앞 좌석 의자를 최대한 뒤로 밀어둔 상태입니다. 운전석에 사람이 키에 맞게 조절하고 조수석도 너무 최대한 길게 빼지 않는다면 뒤에 165cm가 되지 않는 여성분들이나 등치가 조금 작은 남성분들도 충분히 앉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문이 2개여서 뒷좌석에 타고 내리는 불편함이 있지만 쿠페 차량만의 매력이 있습니다. 다들 안타보면 모른다는데...저도 머라고 말하기 힘들답니다...저도 문이 2개인 차량은 잠깐씩 타본 것이라...대표적인 매력이 무엇인지 콕 찍어서 말하기 어렵습니다...아직 자녀분들이 없거나 주말용 차량으로 타시는 분들은 문이 2개라는 점이 크게 단점으로 작용되지 않을 것 입니다.
아참 그리고 보험 가입시에 쿠페 차량은 스포츠카 할증이 30% 정도 더 붙습니다. 구매를 생각하시는 분들은 이점을 반드시 고려하십시오...
뒷 타이어에서 앞쪽으로 본 차량의 하체입니다. 중간에 볼트가 없거나 부족한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은 아직 완성차가 전시된 것이 아니라는 점을 생각하면 아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냥 사진 속의 전체적인 하체 구조만 확인 하십시오.
사진상에서도 제네시스의 전체 공간이 넓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오밀 조밀하게 나온 공간이 아니라 넓은 공간을 충분히 활용하여 나중에 파츠 업그레이드에서도 좋을 것이라는 판단을 절로하게 만드는 널찍한 공간입니다.
저 두꺼운 스테빌라이져...;; 분명 저것도 부족하여 업글할 것 같지만 순정으로 잘 나온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차를 사면 언더코팅은 필수로 해야 할 것 같군요...ㅎㅎ
이 부분은 앞쪽 엔진룸 아래쪽입니다. 앞에도 충분히 두꺼운 스테빌라이져가 들어가 있군요...
왼쪽에 미션 케이스도 보이는 군요 이건 오토미션입니다...FF에 비하여 확실히 공간이 충분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배기관도 상당히 굻죠? ^^ 라인도 참 잘짜여 있습니다.
타이어는 상당히 고가의 타이어가 사용되었습니다. 브릿지스톤 포텐자 RE050A 타이어가 장착됩니다...
순정으로 나오는 타이어 치고 상당히 괜찮은 고가 스포츠타이어를 장착하였습니다. 제네시스 쿠페의 고성능을 노면에 전달하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 같습니다...그래도 더 좋은 타이어가 욕심나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ㅎ
앞쪽 휠하우스 내부공간입니다...역시나 무지 넓습니다...
고급차라는 이미지에 맞게 엔진룸 아래쪽으로 언더커버가 장착되어있습니다.
배기라인을 찍기 위해서 엎드려가면서 찍은 사진입니다....보시면 뒤쪽 디퍼런셜이 보입니다....
디퍼런셜 양쪽으로 배기를 독립으로 2개를 빼도 될 것 같습니다...
엔진에서 3기통씩 다로 나오던 배기라인이 차량의 중간쯤에서 1가닥으로 만나지고 마지막 최종적으로 엔드머플러에서 2개로 나누어 집니다...
파이프로 2개로 나누어지는 것이 아니라 엔드머플러에에서 2개로 빠지도록 되어 있습니다. 입구는 1개인데 출구는 2개입니다.
이 부분이 바로 2개의 배기관이 1개로 합쳐지는 부분입니다. 이 부분을 개선하면 좀 더 높은 출력을 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사진상으로도 양쪽으로 공간이 충분하게 나와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의 성능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무지 큰 차량입니다...공간이 좁아서 안될 것 같다 이런 이야기는 잘 나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ㅋㅋ 이야기가 나온다면 돈이 많이 들더라는 이야기는 나올 것 같습니다. 차 값을 생각하면..ㅎ 그리고 주목할 점은 밴딩되어 있는 배기파이프가 상당히 잘 짜여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순정을 활용하면서 새로운 배기를 연결하면서 출력을 높이기에도 괜찮은 라인을 보여줍니다.
저의 그냥 핸드폰 카메라에 촬영을 협조해준 두대의 차량입니다.ㅋㅋ
이 차량은 아마도 알스타즈에서 작업한 차량 같은데...정확한 것은 모르겠습니다...
대충 튜닝된 내력이 흡 배기 튠업과, 휠 타이어, 서스펜션 튜닝을 한 차량으로 판단됩니다.
아 그리고 스포일러도 달렸더군요...ㅋㅋ 나머지 잡다한 것은 제외하겠습니다...
제네시스 쿠페의 드리프트(?)쇼 장면입니다. 번아웃도 장면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VDC의 개입으로 100%의 모습을 보이기 힘들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만약 제네시스 쿠페는 기존의 제네시스 세단과 마찬가지로 VDC를 OFF하더라도 계속 개입을 하도록 설정되어 나온다고 합니다. 추후 VDC기능을 OFF하면 완전히 개입을 배제할 수 있도록 한다면 나중에 서킷에서 드리프트 연습하는 차량을 더 많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바램은 VDC를 끄면 ABS 정도만 작동하도록 된다면 바로 실행에 옮기고 싶은 부분입니다
이 동영상은 오토조인스 제네시스 세단 리뷰입니다. 나름 마음에 드는 리뷰를 해주는 PD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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