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하루 살이가??

오늘 퇴근길에 가로등을 지나갈 때 마다 하루살이들이 자동차 앞 유리창을 박는 것을 계속 느꼈다...

대체 무엇인가 싶어서 보니...

헉!

하루살이가 떼거지로 있었다. 거기다가 가로등 아래에는 차와 충돌하여 기절하거나 죽은 하루살이들 시체들이 수두룩 했다.

지구 온난화 진짜 심각하다고 체감한다...

그래도 신나게 차 타고 싶은 사람이다...난 그런 사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