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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oon's

'수고해요.' 와 '수고했어요.'

듣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많은 차이가 있다.

고생한 것을 인정해주지 않으면 당연히 반감을 사는 것은 당연하다.

하던 일이 잘 안될 수도 있지만 고생한 것은 인정해야 한다.

진짜 놀아서 그런 것이라면 그럴 가치도 없지만...그런 것이 아니라면 인정을 해주어야 한다.

결과가 좋지 않으면 일을 수행한 사람은 어떻겠는가...

결과도 중요하지만 과정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

나부터라도 '수고해요'라는 사람보다 '수고했어요'와 같이 상대방은 존중하는 말을 많이 할 수 있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