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2010 모터쇼에서 궁금증에 쌓여 있던 기아 포르테 5도어 해치백이 공개되었습니다. 상당히 기대하고 있던 모델입니다. 왜냐!!?! 일단 해치백 자동차의 실용성과 빵빵한 엉덩이 라인의 매력에 빠진 해치백 자동차를 모두 모으고 싶기 때문이죠. ㅎㅎ [해치백 오타쿠?]
세단보단 쿠페! 쿠페보단 해치백!! 뭐 이런 순서로 가장 선호하는 스타일입니다. 아마도 첫차의 추억 때문일지도 모르겠네요. 그래도 전 지금은 포르테 쿱이 좋아요~~ ㅋㅋㅋ [흔들리면 안 돼......]
일단 사진부터 보면서 이야기하도록 하죠. 얼짱 각도!!!
뭔가 조금 아쉽다면 전면 디자인이군요. 전면 디자인은 포르테 쿱이 최곱니다!! 물론 포르테 쿱 범퍼가 이식될 수 있으니 교체하시면 상당히 이상적인 자세를 만들어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괜히 에어댐 다는 것보다 순정 부품을 잘 활용해보는 것도 상당히 저렴한 튜닝 방법입니다.
해치의 하이라이트!!! 빵빵한 엉댕이!!! 리어 디퓨져가 상당히 인상적이네요. 특히 거기에 반사판이 살짝 길레 붙었는데 그게 뭔가 SUV 같은 느낌이 드는데, 살짝 줄여서 출시되었다면 좀 더 좋았을 듯하지만!!!
그래도 엉덩이는 포르테 중 최고로 인정!!! 인정!!!
얼핏 보면 아우디 A3? ㅋㅋㅋ [뭐 포르테 쿱도 0.1초 아우디!!!ㅋㅋ 그래서 기우디라는 별명도....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는 사이드 캐릭터 라인을 그래도 가지고 있으니 가슴이 두근두근!!! 더 아우디 A3 같잖아 ㅠㅠ 근데 사진상으론 테일램프가 마치 불어든 베라쿠르즈 + 스포티지 R;;;;;;어쩔.... 뭔가 아쉽긴 하군요....뭐 다 만족할 순 없으니까요~ 아하하하 그냥 꽁무니 잘려나온 포르테 5도어 해치가 나왔다는 것으로도 넌 잘한겨~~ 토닥토닥!!
엔드 머플러 팁도 포르테 쿱이랑 같으면 좋겠지만. 세단용으로 깔끔함을 유지한 했네요. 테일램프는 자세히 보니 예쁜 문신도 했네요. 야간에 보면 멋진 라인을 보여 줄 것 같습니다. 그냥 칭찬 일색!! ㅋㅋ [전 기아 영맨 아님;;;]
사이드를 보니 튜닝을 조금만 하면 정말 멋진 놈이 될 것 같네요!!! 일단 앞범퍼는 포르테 쿱으로 개조하고 시작해야 합니다!!!
2.0, 2.4 세타 엔진을 사용하고 수동 6단도 있으니...ㅠㅠ 이건 완전 부럽네요. 오토는 시프트 패들도 있군요. 차별할래? 응?응?
우리 한국에도 2.4 세타 엔진에 수동 6단을 출시하라!! 출시하라!!!
국내에는 1.6과 2.0이 출시되겠죠. 1.6 GDI 엔진이 올라갈 가능성이 크다고 하니 상당히 기대됩니다. 미션에 대해서 이야기가 많긴 하지만, 일단은 나오고 나서 이야기 다시 이야기하죠. 혹시 아나요 기아가 감동 줄지!!
이봐 기아! 그냥 자동 수동 모두 6단으로 통일 하는건 어때? 응?
사진은 Autoblog 와 zercustoms 입니다. 저도 뉴욕 모터쇼 가고 싶어요 ㅠㅠ 가면 잘 할 수 있는뎃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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