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CING IS IN OUR BLOOD!!
근데 JCW는 뭘까요? S는 이미 스포츠, 스페셜의 의미가 아닌 그냥 S(?)라고 하는데...
아아~~~~ 그래도 S에 뭐라도 의미를 주고 싶어!! 주고 싶어!! 어떡게 어떡게!! ㅠㅠ 뿅!
개발자가 동의하지 않는데...내가 무슨 수로...ㅠㅠ 그냥 스포츠!! 라 할래!! ㅋㅋ
[이건 제 생각이니, S가 스포츠를 의미한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JCW는 미니에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는 분이라면, JC는 존 쿠퍼라는 영국에서 유명했었던 존 쿠퍼라는 레이서 이름이라는 것을 잘 알 것이다. 존 쿠퍼가 없었다면 아마 지금의 미니 쿠퍼는 없었을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러면 Works는? 그러니까 존 쿠퍼 씨가 손본 거~ 이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튜너가 자신이 손본 차에 자신의 회사 이름이나 자신의 이름과 고유 넘버를 박는다는 것은 그만큼 기술에 자부심과 정성이 들어갔다는 것을 타나 내는 대표적인 상징이라 할 수 있다. 다들 경험이 있지 않은가, 자신이 만든 DIY 작품에 슬쩍 이름을 새겨두는!! 뭐 그런 것으로 생각하면 된다. 물론 우린는 내 흔적을 남기고 싶어하는 것이지만, 존 쿠퍼 웍스는 작업한 차에 회사 이름과 고유 넘버를 부여한다는 것은 존 쿠퍼 웍스 회사의 자부심 아니겠는가!!
JCW = 짱~ 쿠퍼!! 와우? ㅋㅋ[John Cooper Works - 존 쿠퍼 웍스] <-좀 경박한 단어를 쓰고 싶었지만, 좀 순화함...
존 쿠퍼라는 분이 지금은 만날 수 없는 분이지만, 아들이 아버지의 이름을 걸고 '존 쿠퍼 웍스'라는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더 깊기 질문하지 말자...당황한다...ㅋㅋ
기존에 미니 쿠퍼 S도 아무것도 작업하지 않아도 상당히 재미난 운전을 할 수 있는 차였는데, 주말에 유명한 와인딩 코스에 가면 출력에 목마른 오너들이 수퍼차져 엔진의 경우 풀리를 바꾸고 몇 가지 작업을 통하여 출력을 상승시킨 미니를 타고 멋지게 달리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제는 BMW 미니 쿠퍼 JCW 모델을 타고 와인딩 코스를 달리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미니는 크기에 비해서 상당히 비싼 가격을 형성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중고차 시세를 보면 가장 잔존가치가 높은 자동차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구형 미니를 사고 싶어도 가격이 만만치 않은 것을 보라!
이번에도 미니가 계약서를 디밀;;;;;;;;개인적으로 JCW 모델을 제일 좋아 한다....뭐 모델보단 JCW 파츠가 더 맞겠지만...
처음부터 그렇게 나온 것처럼!! 완벽해!! ㅠㅠ
개인적으로 Gear Shift Indicator가 제일 탐난다!!!
뿌아아아앙~앙앙~ 뿌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뿌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쪼꼬렛 복근을 자랑하는 모델 분들!!! 내 몸매보다 조큼! 좋네그려~
[ㅡㅡ;; 실은 저분들에 비하면 쨉도 안되게 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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