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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 Motorsport/News&Info

7가지 심장, 2016 쏘나타 새로운 흐름을 만들까? 30주년을 맞이하는 현대자동차 쏘나타는 7세대 LF 쏘나타에서 팔리기 좋은 제품만 내놓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소비자의 취향에 맞춰 다양한 심장을 선택할 수 있도록 2016 쏘나타의 상품성을 강화와 신모델을 선보였다. 큰 변화를 시도하기보다, 안정적인 행보를 보인 현대 쏘나타의 기존 스타일을 본다면 참 획기적인 일이다. 이번 2016 쏘나타의 핵심은 바로 7가지 파워트레인이다. 가솔린 누우 2.0 CVVL, 가솔린 세타2 2.0 T-GDi, 하이브리드 누우 2.0 GDi, LPG 연료를 사용하는 누우 2.0LPi가 기존 쏘나타에서 만나 볼 수 있었던 파워트레인이다. 여기에 쏘나타는 3가지 다른 심장을 추가했다. 승용 디젤을 선호하는 최근 추세 맞게 디젤 1.7 e-VGT 엔진과 7단 DCT를 조합한 효율을.. 더보기
2세대 크루즈, 더 다이나믹하고 더 좋은 연비를 제공한다. 2세대 크루즈가 공개되었다. 물론 필자가 열심히 1세대 크루즈의 마지막 유종의 미를 위해서 시승기를 다듬고 있는데 이런 일이...OTL 이번 크루즈 2세대는 새로운 플랫폼으로 바뀌며 가벼워진 무게와 넓은 거주성을 확보했다는 것이 주요핵심이다. 엔진은 1.4리터 4기통 터보 엔진 153마력과 1.8리터 4기통 138마력 엔진, 1.6리터 4기통 터보 디젤 엔진을 탑재하고 2016년 초에 미국에서 판매를 시작하고 17년 중에 디젤 모델이 도입될 예정이라 한다. 특히 1.4 터보 엔진은 고속도로 연비로 리터당 약 17km정도(40mpg)를 주행할 수 있는 효율을 가졌으며, 113kg이나 가벼워진 무게는 좀 더 다이나믹한 드라이빙을 제공할 예정이다. 발표된 제로백은 8초대로 준중형 크기 세단에서 충분한 가속력이.. 더보기
[KSF] 3R 제네시스 쿠페 챔피언십 스타트 지연 왜? 6월 21일 인제 서킷 KSF(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3차전 . 젠쿱 결승 스타트 직전이었습니다. RPM 3000에 맞추며 신호등이 켜지기를 기다리는 살떨리는 순간. 저 앞에서 누군가 담장을 뛰어넘어 서킷으로 납입...Posted by 석동빈 on 2015년 6월 21일 일요일지난주 주말 21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된 KSF 3R 제네시스 쿠페 챔피언십에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 연출되었다. 필자가 당시 상황을 확인할 수 없어 이야기를 할 수 없었지만, 제네시스 쿠페 챔피언십 20에 출전하는 동아일보 채널A 소속 석동빈 기자님이 올리신 SNS 영상을 통해서 당황스러운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보통 포메이션 랩[결승 스타트에 앞서 차량 상태를 확인하고 타이어 그립을 올리는 랩]이 끝나면 그리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