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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위대한 디자인 경주 F1 관람하다! 오랜만에 문화(?) 생활을 위해서 예술의 전당을 찾았습니다. 좀 오래전 일이지만, 예술의전당 전기보수 공사를 아르바이트로 했었기 때문에 나름 친근합니다. (막노동) 자주 공연을 봐서 친근한 것은 아니라는... 이유가 어찌 되었든, 2010년 마지막 화두 F1 그랑프리 관련 전시회가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찾아가 보았습니다. F1이 예술에 전당에? 무슨 일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시회에 대한 설명을 보지 않았다면, 더욱 이해가 되지 않았지요. F1 그랑프리 세상에서 가장 빠른 스피드 전쟁! 이라는 생각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그런데 F1 포뮬러 머신이 엔진 성능만 높아서 빠를 수 없다는 것을 나름 자동차를 잘 이해하는 분들이라면 공감을 하실 겁니다. 그런 부분을 생각한다면 나름 기술적인 부분을 터치한.. 더보기
용산역 F1 코리아 그랑프리 게이트에 다녀왔습니다. 주말에 용산역에 가야 할 일이 생겨서 잠시 F1 코리아 그랑프리 게이트를 보고 왔습니다. 이런저런 말이 많아서 어떤지 참 궁금했거든요. 멀리서 봐도 F1 코리아 그랑프리 게이트가 눈에 띕니다. 생각보다 눈에 잘 띄어서 기차를 이용하는 외국인들이 찾아 들어가기는 좋을 듯합니다. 물론 사람들은 조금 무관심하다는 것이 아쉽긴 합니다. 저기에 시뮬레이션 레이싱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기계라도 많으면 사람들의 관심을 일단 끌 수 있을 듯합니다. 가까이서 보니 나름 뭔가 많이 준비되었는 듯합니다. 체험할 수 있는 게임이 있다고 해서 은근히 기대되었습니다. 홍보 영상에 소리가 없으니 조금 아쉽습니다. 소리도 나면 좋을 텐데 사람들이 시끄럽다고 하겠죠? ㅋㅋ 어디서 많이 본듯한 F1 모형이 있더군요. 처음 티켓 오픈행.. 더보기
워크샵 = 술? 워크샵에서 다같이 즐길 수 있는 것이 어떤 것이 있을까? 워크샵을 가면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특히나 업무적인 부분이 끝나고 친목을 도모하는 방법으로 어떤 좋은 것이 있을지...고민하게 만든다. 비슷한 취미를 가진 사람이 있어 위크샵을 가게 된 장소에서 같이 즐길 수 있다면 함께한 사람들과 정말 빨리 친해질 수도 있고 서로 공감대 형성을 쉽게 할 수 있는데...그게 아니라면 워크샵을 갔다 와도 친해지기 어렵습니다. 다같이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일로 대표적인 것이 간단한 게임인데....이것도 나이가 많은 임원분들이 싫어하면 어쩔 수 없이 못하게 될 것이고 제일 만만한 것이 술!!! 술을 못 마시는 것은 아니지만 이러한 문화도 바꿔야 하지 않을까? 다같이 할 수 있는 일을 회사에서 지원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