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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모터스포츠 안전 규정과 진입장벽 낮추기...타협은 없는가... 모터스포츠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조건이 있습니다. 그중 사람들이 마치 외우듯 이야기하는 것이 바로 안전입니다. 저도 요즘 다른 경기에 살짝 관심을 두면서 롤케이지 규정이 결국 제가 가지고 있는 차량과 적합하지 않아서 문제가 되더군요. 개인적으로 스프린트 레이스를 좋아하는데, FIA(또는 한국자동차경주협회[Korea Automobile Racing Association : KARA]) 공식 경기라고 한다면 출전 불가능한 규격입니다. (일부 아마추어 경기에서도 불가능한 규격이죠.) 그래서 조금 더 다양한 경기를 생각해서 6점식 롤케이지로 업그레이드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조금은 충격적이고 공감 가는 이야기를 싱크로지 박숭세 대표가 포스팅 했습니다. 상당히 공감 가는 이야기 중 하나가 본인이 스스로 필요하.. 더보기
[일정 및 장소 변경 다른 포스팅 참고]2012 드리프트 마스터의 첫 행보 태백 서킷에서 드리프트를 마스터하라! [드리프트 스쿨 1탄?] 국내에는 드리프트 경기는 현재 DDGT 드리프트 경기와 드리프트 전문 경기 드리프트 마스터가 있습니다. 물론 그중에서 개인적으로 기대하는 경기는 드리프트 마스터인데, 그 이유는 미디어를 활용해 각 팀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가끔은 흥미 거리의 동영상을 만들어 배포하다 보니 또 무슨 재미난 일을 벌이고 있을까라고 자연스럽게 관심이 쏠리게 하는 경기이기 때문입니다. (프로모터 그리고 팀이라면 이런 홍보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아야 합니다.) 모터스포츠는 미디어와의 관계가 중요한데, 자체적으로 미디어 확산 능력을 갖춘 경기는 드리프트 마스터가 甲일쎄! 에헴~ 2012 드리프트 마스터 경기 일정은 총 7라운드로 그리고 드리프트 스쿨도 총 7회 진행됩니다. 2011년과 비교해서 조금 달라진 점은 신인전이라고 드리프트 .. 더보기
2012 DDGT 경차전! 이거 쿨한데! 아직 모터스포츠라는 것이 국민적으로 호응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므로 여전히 자동차 운전을 하는 레이서 직업 또는 취미를 가진 분들을 보는 시선은 그리 곱지 않습니다. 물론 평소에 보기와 다른 모습을 보이는 분이 레이서라는 타이틀을 얻는다면 신기하게 보기는 합니다. 모터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여러 가지 시선이 있습니다. 많이 홍보하고 쉽게 와서 볼 수 있게 하는 모터스포츠 관객 저변확대도 있지만, 직접 체험하고 모터스포츠를 즐기는 선수층(인구)을 두텁게 하는 것도 모터스포츠 활성화에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 둘의 조화가 정말 중요합니다. 이 둘의 조화 속에 지속적인 경쟁구도 형성과 관객들에게 재미난 볼거리를 제공해야 하겠죠. 나 혼자만의 재미로 끝난다면...현재 모터스포츠가 처한 상황을 벗어날 수 없습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