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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현대자동차 PYL 마케팅은 과연 실패인가? 실제로 회사에서 마케팅 일을 하게 되는데, 인풋과 아웃풋만 비교한다면 대부분 마케팅은 낭비다. 특히 피드백이 즉각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므로 짧은 기간의 평가는 그리 좋지 못하다. 마치 마케팅은 자가 회복 능력을 가능한 깨진 항아리로 볼 수 있다. 계속 마케팅이라는 것을 깨진 항아리에 부어준다. 그러면 깨진 부분이 작아져서 항아리에 물이 모인다. 내가 보는 마케팅의 개념이다. 물론 마케팅을 잘 못하여 오히려 항아리가 깨질 수 있다. 현대차가 벨로스터를 시작으로 진행한 PYL 프로젝트는 i30과 i40까지 총 3가지 차에 대해서 이미지를 입히고 있다. 이 차들은 조금 독특하다. 벨로스터는 비대칭에 기존에 적용하지 않은 DCT(듀얼 클러치 변속기) 그리고 처음으로 1.6 T-GDI 엔진을 올렸다. 그리고 .. 더보기
부분적으로 본 자동차 디자인 무슨 모델이 좋을까? 자동차의 디자인은 소비자에게 중요한 구매 요소이다. 마케팅인사이트는 핵심적인 디자인 요소 7개를 선정하고 각 요소를 평가한 결과 수입차는 벤츠, 국산차는 현대차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 9,896명이 차의 디자인을 전면, 측면, 후면, 실내의 4개 측면 28개 요소로 평가했다. 수입차는 2012년 상반기 판매량 기준 상위 50종, 국산차는 조사 당시(2012년 7월) 시판 중인 모든 승용차 44종으로 10점 척도로 평가한 점수로 모델의 요소별 순위를 산출했으며, 이 중에 디자인을 대표하는 7개 요소에 대해서 정리했다.우수한 디자인에 대한 부분은 특정 브랜드에 집중되는 경향이 뚜렷했다. 기아자동차가 갑자기 급성장하는 배경에 사람들이 디자인을 꼽고 있는데, 특수하게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같은 파.. 더보기
기아차 고객센터, 서비스품질 지수 1위에 선정!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제 10회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 평가에서 전 산업부문 1위에 기아차가 선정됐다. ‘KSQI’는 금융, 제조, 유통, 공공 등 35개 산업의 219개 기업 및 기관의 고객센터에 고객을 가장한 100통의 전화를 걸어 16가지 항목에 대해 평가한 내용을 바탕으로 산출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항상 고객을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고 노력한 결과 ‘KSQI’ 전 산업부문 1위라는 결과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 고객의 삶을 더욱 편리하고 즐겁게 만들기 위해 고객감동 그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센터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 딱히 좋다고 표현 할 수 없는 수준이라도 이 정도니...다른 서비스는 어느 정도일지 모르겠군요. 개인적으로 은행권 상담원들이 가장 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