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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현대·기아자동차 ‘브레이크 스위치’ 리콜 11일부터 실시 국토교통부는 현대차, 기아차에서 제작·판매한 승용자동차 6개 차종(162,509대)에서 브레이크 스위치 접촉불량(제작결함)이 발견되어 4.11일부터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콜은 ‘브레이크 스위치의 접촉 불량’으로 인해 시동 불량과 제동등 점등 불량, 정속주행장치 및 차체자세제어장치가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을 수 있는 문제점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리콜 대상은 현대차의 3개 차종(아반떼, 싼타페, 베라크루즈) 115,326대와 기아차 3개 차종 (카렌스, 쏘렌토, 쏘울) 47,183대이다. 제작사에서 결함사항에 대하여 시정(리콜)을 하기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비용을 지불하여 이번 결함 내용을 수리한 경우에는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더보기
부메랑이되어 돌아온, 쉽게 볼 수 없는 브레이크 등(!) 리콜 이슈 4월 4일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에서 현대차, 기아차 총 13종에 대한 리콜이 소식이 들려왔다. 현대차는 액센트, 아반떼(엘란트라), 제네시스 쿠페, 싼타페, 투산, 쏘나타, 베라크루즈가 해당하며, 기아차는 K5(옵티마), 카렌스(론도), 카니발(세도나), 쏘렌토, 쏘울, 스포티지가 해당한다. 미국은 190만대, 국내는 16만대이다. 사실 브레이크 등 스위치가 불량이라 교환하는 사례를 적지 않게 볼 수 있는데, 요즘은 ECU가 브레이크 스위치 동작 여부를 판단해 같이 동작하는 부분이 많아 상당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단순히 제동의 문제가 아니라 P에서 D로 바꿀 때도 필요하고 오토크루즈 해제에도 이 신호 값이 사용된다. 만약에 이 신호 값에 오류가 있다면 정상적으로 오토크루즈가 동작하는 .. 더보기
현대·기아차, 1분기 중국시장 고속 성장 유지! 현대·기아차가 중국시장에서 1분기 39만8,283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기 대비 35% 성장했다고 3일(수) 밝혔다. 베이징현대(현대차 중국 합자법인)가 26만716대를 판매하여 전년 대비 41% 성장했으며, 둥펑위에다기아(기아차 중국 합자법인)가 13만7,567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26% 성장했다. 현대차는 랑동(중국형 아반떼MD)(5만1,881대), 위에둥(중국형 아반떼HD)(5만2,727대), 베르나(중국형 엑센트)(5만5,584대), 투싼ix(3만5,531대) 등 사상 최대인 26만716대를 판매했다. 기아차는 K3(3만3,820대), K2(3만6,273대), 스포티지R(2만707대) 등이다. 차종 별로는 SUV 차급에서 투싼ix와 스포티지R이 각각 77%, 39% 성장하며 준중형 및 소형차급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