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메랑이되어 돌아온, 쉽게 볼 수 없는 브레이크 등(!) 리콜 이슈
4월 4일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에서 현대차, 기아차 총 13종에 대한 리콜이 소식이 들려왔다. 현대차는 액센트, 아반떼(엘란트라), 제네시스 쿠페, 싼타페, 투산, 쏘나타, 베라크루즈가 해당하며, 기아차는 K5(옵티마), 카렌스(론도), 카니발(세도나), 쏘렌토, 쏘울, 스포티지가 해당한다. 미국은 190만대, 국내는 16만대이다. 사실 브레이크 등 스위치가 불량이라 교환하는 사례를 적지 않게 볼 수 있는데, 요즘은 ECU가 브레이크 스위치 동작 여부를 판단해 같이 동작하는 부분이 많아 상당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단순히 제동의 문제가 아니라 P에서 D로 바꿀 때도 필요하고 오토크루즈 해제에도 이 신호 값이 사용된다. 만약에 이 신호 값에 오류가 있다면 정상적으로 오토크루즈가 동작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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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1분기 중국시장 고속 성장 유지!
현대·기아차가 중국시장에서 1분기 39만8,283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기 대비 35% 성장했다고 3일(수) 밝혔다. 베이징현대(현대차 중국 합자법인)가 26만716대를 판매하여 전년 대비 41% 성장했으며, 둥펑위에다기아(기아차 중국 합자법인)가 13만7,567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26% 성장했다. 현대차는 랑동(중국형 아반떼MD)(5만1,881대), 위에둥(중국형 아반떼HD)(5만2,727대), 베르나(중국형 엑센트)(5만5,584대), 투싼ix(3만5,531대) 등 사상 최대인 26만716대를 판매했다. 기아차는 K3(3만3,820대), K2(3만6,273대), 스포티지R(2만707대) 등이다. 차종 별로는 SUV 차급에서 투싼ix와 스포티지R이 각각 77%, 39% 성장하며 준중형 및 소형차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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