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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지원하는 KSF 소식과 개인적인 생각...[김연아, 백보람(무한걸스)] 제가 직접 참여하는 경기인 KSF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이번 주말에 KSF(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가 개최됩니다. 2011년 프로모터가 바뀌면서 각종 규정이 바뀌고 새로운 신규 차종이 투입되었는데요. 잘 모르시는 분은 예전에 제가 작성한 글을 보시죠! '기대 반 걱정 반' 2011 아마추어 원메이크 경기... 2011년부터 주최자가 바뀌면서 각종 경기 규정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새로 신설된 클래스는 새로운 규정이 문제가 되지 않지만, 기존에 포르테 쿱 경기에 참여하던 선수들은 바뀐 규정으로 상당히 머리가 아픈 상황입니다. (아마 지금쯤은 마음의 정리가 되셨을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새로운 규정에 맞춰서 경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최소로 들어가는 비용도 만만치 않기 때문인데요. 사실 선택적으로 .. 더보기
드디어 현대자동차도 소비자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나... Q. 우리가 현대자동차를 생각하면 어떤 모습인가요? EX. 국내 자동차 시장 점유율 1위? 거대한 공룡? 소비자와 거리가 먼 기업? 신차만 나오면 물가 상승률 이상으로도 가격만 올리는 기업? 현대자동차를 보는 시각은 나이대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젊은 층에서는 긍정적 시선 50% 부정적 시선이 50%가 아닐까 싶습니다. 기술력은 인정하지만, 괜히 가격은 자꾸 높이고 특히 소비자와 대화란 자체를 모르는 그런... (제 개인적인 통계와 분석이므로 신뢰성 0% = 개인적인 생각이란 이야기!) 2011년 4월 27일 이런 현대자동차가 일방적인 통보 형식에서 고객들과 대화(?)하겠다는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지금까지 고객들은 부정확한 정보와 추측성 소문에 의해서 현대자동차의 움직임을 추측하고 있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더보기
쉐보레 올란도 제2의 카렌스가 되기를 기원한다. 올란도 런칭 시승 행사에 잠시 시간을 내서 다녀왔습니다. 다른 일정이 있어 올란도를 시승하지 못한 것이 아쉬운데요. 조만간 시승할 기회가 있다고 하니 그때 자세히 다루어 보겠습니다. 그럼 시승에 앞서서 간단하게 직접 본 올란도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제가 처음 운전한 자동차는 RV 베스트 셀러 카렌스였습니다. 상당히 오랜 시간을 카렌스와 함께 했었는데요. 당시에는 RV이지만 카렌스는 현재 시점으로 보면 CUV에 가까운 자동차였습니다. 그래서 평소 출퇴근과 주말 가족과 함께하는 레저까지 모든 상황에서 만족스러운 상황을 운전자에게 제공해주었습니다. 그래서 해치백 자동차와 소형 RV인 CUV 형태의 자동차를 상당히 선호하는 편입니다. 이런 카렌스와 경쟁하던 모델이 GM대우자동차에 있었습니다. 바로 레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