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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길에서 본 위장막 시보레 올란도[U200]! 우연히 길에서 시보레 올란도[Chevrolet Orlando]를 위장막을 씌운 상태에서 로드 테스트를 하는 것을 목격하였습니다. 실용적인 미니밴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두는 편이기 때문에 알페온보다 올란도가 더 관심이 갑니다. 가스 자동차에 대한 인기가 좋았을 2000년 초반에 준중형 크기의 카렌스, 산타모, 카스타, 레조 이렇게 상당한 인기몰이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디젤 자동차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하나둘 단종이 되더니 2007년 6월 GM대우 레조가 단종되고 유일하게 남은 카렌스만 신차로 만나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미니밴으로 카니발, 스타렉스가 있습니다. 본 글에서는 소형 미니밴에 대한 이야기할 것입니다.] 시보레 올란도를 내년 상반기에 출시될 예정으로 라세티 프리미어 플랫폼을 이용하여 만들어졌다고 .. 더보기
일본 의학 드라마 진을 보면서... 일본 의학 드라마 진을 비누를 만들면서 틀어 놓고 본다기 보다 "듣는다"에 가깝게 시청 하였다. 의학도의 길을 걷고 싶어한 요술봉이기에.. ㅋㅋㅋ 일본 의학 드라마 진을 보면서 미나카타 센세가 굉장히 느끼하게 생겼는데 매력 있다는 생각과 (ㅋㅋ) 의학을 배우고 실천 하는 의사들의 가장 큰 덕목은 겸손함과 노력과 진실함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지금 의사들은 자신들의 의학 지식이 자신의 것이 아니라 과거의 많은 지식인들이 연구하고 쌓아 온 실력과 지식들을 공부한 것이다. 이 선인들도 자신의 연구를 맹신하기 보다 서로 공유하고 발전 시켜 나아 가.. 현재의 우리에게 보급되는 의학 기술의 발전을 이루어 낸 것이다. 지금 의사들은 첨단 기기 장비의 도움과 그 선인들의 지식을 응용하고 발전하기 보다. 오히려 더 .. 더보기
이제 겨우 100시간 함께한 포르테 쿱 용인에 일이 있어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보니 대충 100시간 정도 주행을 했내요. 주행시간을 리셋하지 않고 다녔기 때문에 대충 저랑 같이 있었던 시간이 대충 맞는 것 같습니다. 3000km 주행 후 엔진오일은 토코[Torco] SR-5 씬세틱 Racing 5W50, 미션오일은 토코[Torco] SGO 75W90 로 교체 했습니다. 아직 브레이크 오일은 순정입니다. 조금 묵찍해진 느낌은 있지만 크게 모르겠군요. 몸으로 느끼기에는 큰 변화가 없는 듯 합니다. 날씨가 좋으면 고알피엠을 좀 더 쓰면서 다닐 생각이어서 선택한 길들이기 점도인데 조금은 요즘 너무 춥고 눈도 많이와서 오일이 그냥 놀고 있내요. ㅎㅎ 아마도 궁금해 하신 것이 5W50 점도 오일을 쓰면, 연비가 나빠지지 않는지 많이들 궁금해 하시는 부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