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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페

누구나 마법 코너링 싼타페 ATCC 편 - '현대차의 이해 그리고 소통 세번째' 신형 싼타페를 만나다! VDC 개입보다 ATCC로 미리 자동차의 움직임을 제어! 오로지 드라이빙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전자장비로 자동차의 주행을 제어한다는 것이 상당히 불만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위기상황에서 전자안전장비로 자동차의 움직임을 운전자가 알아차리지도 못하도록 제어할 수 있다면, 또는 드라이빙을 더 재미나게 해 줄 수 있다면...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도 개인적으로 자동차에 장착된 전자제어장치의 도움으로 위험한 상황을 극복하고 드라이빙을 하는 것을 싫어하지만, 만약 제가 아니라 내 가족이라면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하여 사고 위험에 노출되는 것보다 차라리 더 안전하게 주행 가능하도록 해주는 것이 좋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물론 덕분에 드라이빙 재미도 있다면 좋겠군요. ^^ (볼보의 CTC 같은 것도 좋지요. ^^.. 더보기
[현대차의 이해 그리고 소통 세번째] 신형 싼타페를 만나다! - 블루링크 편 싼타페 DM에 최초 적용된 블루링크! 꽤 오래전부터 현대자동차에 적용될 실내에서 무선인터넷을 사용하도록 할 계획이 있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는 결국 다양한 콘텐츠를 자동차에서 즐길 수 있게 된다는 의미와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이라 상당히 기대하고 있었다. 그런 기대를 처음 볼 수 있었던 차가 싼타페 DM입니다. 블루링크는 마치 무선인터넷과 무선경보기 기능을 합쳐 놓은 것과 같습니다. 단순히 기능만 합쳐 놓은 것이 아니라 더 많은 기능을 제공하고 있죠. 가장 사람들이 많이 사용할 기능인 원격 시동/공조 제어, 원격 문 열림/잠금, 주차위치 확인, 목적지 전송이 대표적이고 SOS 서비스, 에어백 전개 자동 통보, 도난 추적, 도난 경보 알림, 차량 진단 관리, 소모품 관리, 정기 점검 리포트, 에코드라이빙 코.. 더보기
고속도로 유령 자동차...그 진실은.... 명절이 되면 많은 분이 고속도로를 이용해서 귀성길에 나섭니다. 그래서 낮에는 고속도로가 주차장이 되거나 평소보다 몇 시간 더 걸려 목적지까지 도착하는 것은 기본이지요. 저도 그런 귀성길에 합류한 것이 몇 년 되다 보니 막히는 길에서 고생하는 것보다 차라리 차가 없는 저녁이나 새벽을 이용해서 이동하는 방법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귀성길에서 자동차들의 움직임을 보면 재미난 것을 발견할 수 있는데, 1단계 귀성길에 막 올랐을 때에는 다들 의욕이 앞서서 서로 경쟁적으로 너도나도 레이서인 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2단계 중반쯤 되면 다들 지쳐서 그런지 편안하게 주행을 합니다. 그리고 3단계 최종 목적지가 다다르면 다들 지켜서 그런지 졸음운전으로 차가 비틀거리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너무 기쁜 마음에 세레모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