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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쏘나타 하이브리드 체험단, 블루 드라이버 모집 현대차는 우수한 연비와 친환경성을 갖춘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고객이 직접 체험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는 쏘나타 하이브리드 ‘블루 드라이버(Blue Driver)’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달 24일까지 홈페이지(www.hyundai.com) 이벤트 창 및 ‘블루 드라이버’ 체험단 전용사이트(sonatahybrid.kr)를 통해 참가자 100명을 모집할 예정이고 당첨자는 30일 홈페이지 또는 개별 연락을 통해 공지되된다. 1차와 2차로 나뉘어 각각 6월 10일 ~ 23일, 7월 1일 ~ 14일까지 각각 2주간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시승할 수 있다. 차계부 작성 우수자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 등 별도의 포상을 실시, 성실한 차계부 작성을 통한 경제 운전 습관을 기르는 데에도 도움을 줄 예정이.. 더보기
부메랑이되어 돌아온, 쉽게 볼 수 없는 브레이크 등(!) 리콜 이슈 4월 4일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에서 현대차, 기아차 총 13종에 대한 리콜이 소식이 들려왔다. 현대차는 액센트, 아반떼(엘란트라), 제네시스 쿠페, 싼타페, 투산, 쏘나타, 베라크루즈가 해당하며, 기아차는 K5(옵티마), 카렌스(론도), 카니발(세도나), 쏘렌토, 쏘울, 스포티지가 해당한다. 미국은 190만대, 국내는 16만대이다. 사실 브레이크 등 스위치가 불량이라 교환하는 사례를 적지 않게 볼 수 있는데, 요즘은 ECU가 브레이크 스위치 동작 여부를 판단해 같이 동작하는 부분이 많아 상당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단순히 제동의 문제가 아니라 P에서 D로 바꿀 때도 필요하고 오토크루즈 해제에도 이 신호 값이 사용된다. 만약에 이 신호 값에 오류가 있다면 정상적으로 오토크루즈가 동작하는 .. 더보기
컨테이너 4개! 16톤을 버티는 쉐보레 말리부! 지난 주말 말리부 루프 강성 테스트 티저 광고가 인터넷을 떠들썩하게 했습니다. 그 결과가 드디어 오늘 공개되었는데요. 대형 컨테이너 4개, 자그마치 16톤을 말리부가 견뎌냈다고 합니다. 물론 정확히 하면 양쪽 기둥에 대한 저항과 무게 분산까지 계산한다면 정확히는 16톤은 아닙니다. 뭐 일단 꽤 잘 버틴다는 것은 사실로 확인이 되었습니다.이번 말리부 루프 강성 테스트 1분 30초의 영상에서 말리부는 지붕 위에 대형 컨테이너를 무려 4개나 쌓았음에도 완벽하게 탑승 공간을 유지하는 놀라운 차체 강성을 보여줬습니다. 시험에 사용된 컨테이너는 길이 40피트(12.192m), 높이 8.6피트(2.62m)에 무게만 무려 3.9톤인 대형 컨테이너 여기에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컨테이너 하단에 400kg의 철판을 덧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