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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안전운전] 반려동물과 같이 자동차로 이동할 경우! 이것만은 꼭!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은 하나의 가족 구성원으로 생각하여 같이 많은 곳을 다니기를 희망합니다. 그래서 같이 차를 타고 멀리 이동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때 매너 주인으로서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반드시 목 끈을 하고 이름표를 달아서 혹시 모를 일에 대비하고 또한 반려동물이 저질러 놓은 배변을 잘 처리해주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끝이 아니라 빠진 것이 있습니다. 바로 자동차로 이동시 반려동물과 나의 안전에 대한 부분입니다. Dog Friendly™Honda Element with ramp by Honda News 일부 수입차에서는 반려동물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캐리어를 설치할 수 있도록 옵션을 주기도 하지만, 말 그대로 일부 차종에 불과하죠. 결국은 주인이 반려동물이 혹시 모를 .. 더보기
밤에는 꼭 전조등 켜세요! [안개등은 전조등이 아닙니다.] 가끔 밤에 운전하면서 이해가 될 듯하지만, 정신 차리고 생각해보면 이상하게 생각되는 그런 운전자들이 있습니다. 바로 안개등과 전조등을 써야 할 때와 쓰지 말아야 할 때를 구분하지 못하는 그런 운전자분입니다. 한때 전조등보다 밝은 안개등을 장착하고 다니는 것이 유행처럼 번지던 시기가 있었고 그 이후 HID를 장착하고 그냥 안개등만 켜고 다니는 운전자를 볼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도 그런 운전자를 볼 수 있는데요. 요즘은 LED 램프로 교체하는 추세인 것 같습니다. 분명히 기존 순정 전조등보다 밝다고 하지만 안개등이 전조등을 대신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전조등이 운전자에게 사물을 식별하게 해주는 역할만 있다고 생각하면, 밤길운전에서 안개등만 켜고 다닐 수 있다고 생각은 듭니다. 하지만 안개등이 아.. 더보기
겨울에는 눈 올 때만 주의하면 되는 것이 아니다. 겨울철 운전중 주의해야 할 부분에 대해서 대부분 눈 올 때 상황만 가정하여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겨울에는 눈 내리는 상황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주의해야 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특히나 눈이 오고 난 다음 염화칼슘을 열심히 뿌려 놓은 노면은 새벽 시간에 빙판으로 변하기도 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하지만 이 새벽 시간만 주의해야 하는 것이 아니죠. 염화칼슘이 뿌려진 노면은 일단 낮에도 평소보다 미끄럽습니다. 일반적으로 느끼기엔 별 차이 없게 느껴지겠지만, 염화칼슘으로 제설한 시기를 기준으로 극한의 상황과 같이 달린다면 제설 후 노면이 더 미끄럽다는 것을 느낄 수 있죠. 하지만 대부분 일상적인 주행을 해서 쉽게 인지하지 못한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여기서 실수를 하게 됩니다. 일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