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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올 뉴 쏘울 : 판매가 많지 않을지 몰라도 기대하는 부분이 큰 '올 뉴 쏘울' 드디어 기아 자동차 쏘울이 새로운 신형 쏘울로 변신해서 나왔습니다.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이라고 하기는 어렵지만, 기존의 독특한 쏘울 디자인을 잘 살리면서 더 안정적인 느낌을 주는 외형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제원을 보니 기본적인 외형 디자인만 바꾸고 주행 감성에 관련된 플랫폼이 바뀐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플랫폼은 아반떼 MD, K3, i30, 씨드와 같다고 합니다. 기존에도 쏘울은 아반떼 HD와 포르테의 플랫폼을 이용했습니다. 그래서 하체 부품 중에 약간 차이는 있지만 비슷하게 들어가는 부품이 있을 정도였죠. 일부 부품을 공유하는 것도 있습니다. 지금 완전 새로운 신형 쏘울도 그렇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우선 가장 주목하고 싶은 것을 축간거리가 20mm 늘어간 것입니다. 축거가 늘어나면 주행 안정.. 더보기
국토부, ‘알기쉬운 자동차 튜닝 매뉴얼’ 보급! : 이런거 말고 다른 거는? 국토교통부는 지난 8월 1일 발표한 ‘자동차 튜닝시장 활성화 방안’의 후속실행계획으로 국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된 ‘알기 쉬운 자동차 튜닝 매뉴얼’을 제작하여 보급한다고 밝혔다. 자동차관리법에서 정한 튜닝의 절차, 튜닝의 종류별로 승인 필요여부와 하면 안되는 튜닝에 대한 사례를 상세하게 설명했다고 한다. 잘 못 이해하고 있는 불법 튜닝은 감소하고 올바른 튜닝으로 건전한 튜닝 문화가 정착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국토교통부는 기대하고 있다. 매뉴얼은 교통안전공단, 각 시·군·구청, 튜닝업체를 통해 10월 25일부터 배포되며, 국토교통부 및 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권석창 자동차정책기획단장은 자동차 튜닝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튜닝규제 개선 및 튜닝부품 인증제 등.. 더보기
아반떼 MD, 엔진룸으로 물이 들어오는 것이 정말 문제는 없을까? 현대자동차는 요즘 침수의 계절인가 봅니다. 실내로 유입되는 비...그리고 이제는 엔진룸으로 유입되는.... 개인적으로 두 가지 상황을 모두 겪어 봤습니다. 다양한 차를 경험하다 보니 정말 다양한 일을 자주 겪는 듯합니다. 요즘 이슈가 되는 트렁크 유입은 조금 양반이고요...저는 전면 유리에 실리콘을 덜 발라서 그 사이로 완전 실내 전체가 첨벙첨벙...;; 그 뒤로 차를 밖에 세우는 일이 생기면 괜히 초조해 지더군요... 지금도 제 경기차나 조금 관리해주는 차들은 무조건 지하 주차장이나 별도로 관리비를 주고 관리할 정도니까요... 사실 비가 실내로 들어와서 문제가 된 것은 없습니다. 단지...비용이 많이 들었지요. 빠르게 말리기 위해서 3일 정도 열처리 실에 차를 넣어두기도 하고요. 실내 내장재는 모두 뜯..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