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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

개인적으로 의미가 있는 카니발1, 아직 갈 길이 멀었지만 일단 만족... 사람에 따라서 같은 차라도 다른 의미를 주는 자동차가 있다. 어찌 보면 지금 가지고 있는 카니발이 바로 그럼 자동차이다. 나름 차를 깔끔하게 탄다는 가까운 친척에게 받아서 이전하고 가장 먼저 브레이크를 손보고 2012년 레이스 서포트카로 활용하다가 이제는 장거리 출장 및 가게 일을 볼 때 사용하는 자동차가 되어 운행 중이다. 아마도 레이스 시즌이 된다면 다시 레이스 서포트카로 변신할 예정이다. 가게 홍보 차량으로 사용하기에는 올드카라는 부분도 강조할 수 없고 뭐 디자인이나 색상조차도 강조할 포인트가 없다. 안 튀는 것이 포인트라면 포인트....처음에는 의욕에 불타올라 이 카니발을 완전 새 차처럼 만들어야지라고 했으나...여러가지 여건상 기본적인 정비부터 해야 할 상황이었다. 등속조인트 교환, 허브베어링 .. 더보기
쉐보레 올란도 제2의 카렌스가 되기를 기원한다. 올란도 런칭 시승 행사에 잠시 시간을 내서 다녀왔습니다. 다른 일정이 있어 올란도를 시승하지 못한 것이 아쉬운데요. 조만간 시승할 기회가 있다고 하니 그때 자세히 다루어 보겠습니다. 그럼 시승에 앞서서 간단하게 직접 본 올란도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제가 처음 운전한 자동차는 RV 베스트 셀러 카렌스였습니다. 상당히 오랜 시간을 카렌스와 함께 했었는데요. 당시에는 RV이지만 카렌스는 현재 시점으로 보면 CUV에 가까운 자동차였습니다. 그래서 평소 출퇴근과 주말 가족과 함께하는 레저까지 모든 상황에서 만족스러운 상황을 운전자에게 제공해주었습니다. 그래서 해치백 자동차와 소형 RV인 CUV 형태의 자동차를 상당히 선호하는 편입니다. 이런 카렌스와 경쟁하던 모델이 GM대우자동차에 있었습니다. 바로 레조.. 더보기
첫 보딩~~ 휘닉스파크가 0910시즌 베이스로 결정되었기 때문에 휘닉스파크에서 첫 보딩을 했습니다. 오랜만에 눈을 접하니 즐거웠습니다.^^ 물론 출퇴근할 때에는 눈이 싫지만요.^^ 장비를 다 가지고 움직이다 보니 카니발, 스타렉스 같은 큰 차가 가지고 싶어집니다. 크~ 공간이 넓어서 활용도가 높아서 좋은 것 같아요 ㅠㅠ 배기량이나 연비를 생각하면 좀 불만이지만, 그래도 괜히 탐이 납니다. 무엇보다 캠핑카는 완전 로망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