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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

짧게 시승해본 코나[KONA]의 기대보단 만족스럽다. 현대에서 진행하는 H블로거데이에서 코나를 짧게 시승해볼 수 있었습니다. 코나는 소형 SUV로 티볼리, 트랙스, QM3, 비슷한 시기에 출시한 기아 스토닉까지 가장 뜨거운 경쟁 시장에 나온 현대차 신형 모델입니다.말리부와 비슷하게 지명이 차량에 붙었는데요. 하와이의 지명이면서 커피에서는 자메이카 블루마운틴과 더불어 같이 언급되는 하와이안 코나 커피가 있습니다. 예멘 모카도 빠질 수 없죠. ^^ 사실 저는 이 두 가지를 모두 알고 있다 보니 대체 어떤 이미지가 있길래 코나라는 이름이 붙었는지 궁금했습니다. 이러나저러나 하와이의 이미지와 맛있는 커피 두 가지 이미지는 현대차 코나가 그런 이미지와 맞지 않는다면 독이 될 수 있겠죠.코나 상품 설명이 있는데 일단, 코나가 좋더라~ 경쟁력에 우위에 있다 정도의 내용.. 더보기
더 뉴 트랙스, 주행 감각은 좋지만, 소음과 가격 경쟁은 아쉽다. 멋있어진 트랙스의 디자인은 정말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이런 디자인은 감상하면서 충격을 받았죠. 차를 받자마자 어떤 엔진인지 모르고 그냥 시승을 시작했습니다. 아...그냥 트랙스라길래...앗싸!하고 받았던 거죠... 시동을 걸고 사진을 찍는데...아무 생각 없었습니다. 주행가능 거리가 426km?오 역시 트랙스는 디젤이야....디젤.... 그렇지! 시동을 켜고 출발! 아...뭔가 디젤치고 힘이 없는 거 같은데...그런데 터보의 그 느낌은 있군...내 몸이 기억하는 것과 다른가 보다...역시 신형인가? 디젤 특유의 주행 중 엔진 소음이 줄어드는 느낌도 비슷하고 음...근데 앞머리 움직임이 가볍네?쉐보레가 역시 하체는 잘 만들긴 하나 보다...역시 움직임 좋은 트랙스! 디자인이 멋이.....잇? 응?!@! 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