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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닝

투스카니 3.5 수동 조수석 시승기 동호회에서 와인딩 번개를 해서 간 날에... 우연히 3.5 시그마 엔진을 올린 투스카니(앞으로 3.5 투카로 지칭)을 조수석에 시승할 기회가 생겼다... 같이 간 동생이 더 타고 싶긴 했지만 나도 3.5 투카를 시승해 본적은 없어서 어떤 느낌인지 정말 궁금했다... 기존에 180마력급 엘리샤를 타는 느낌과는 확실 달랐다. 사람들이 자주 탈 수 있는 2.0 급 NA과는 당연히 전혀 다른 느낌이다. 출발을 하기 위해서 슬쩍 움직이는데 벌써 엔진의 파워가 느껴졌다. 시승 차량은 길들이기 상태로 230마력에 토크는 30정도 나온다고 했는데.... 처음 스타트부터 느껴지는 느낌은 머랄까...마치 대형 디젤 엔진의 파워라 해야 할까... 엄청난 토크가 느껴졌다...거기다가 NA 특유의 빠른 반응은 한참 2.0 i3.. 더보기
과연 ECU 맵핑을 하면 알 수 없을까? 답은 알 수 없게 할 수는 있다! 그러나 결국 맵핑전에 많은 준비를 해야한다. 미리 순정 ECU를 하나 구해서(자신의 차와 동일 부품번호의 ECU를 사야한다) 그리고 이모빌이 있는 차라면 먼저 이모빌을 이식해줘야한다. 없는 차라면 패스! 그리고 이씨유 하나는 맵핑을 하고 하나는 가지고 있다가 문제가 생기면 교체해서 들어가면 된다. 여기서 문제점! 교체를 할 때는 대부분 흔적이 남는다... 풀고 조인 자국이 대부분 남기 때문에 최대한 신경써서 작업하면 가능하긴 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데이터를 입출력한다면 당연히 해쉬값이 변할 수 도있다...또는 다른 데이터 값이 변할 수 있다... 근데 이런거 무서워서 맵핑 못 하고 튜닝 못 할 것이라면 안하면 되고... 감수하고라도 하겠다는 사람은 그냥 하면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