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필수

마음의 여유는 운전의 기본! 운전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종종 드라이빙 테크닉이 아니라 주차 방법, 차선변경과 같은 기본적인 운전연수를 해줄 기회가 생긴다. 그러나 운전연수에서 단순히 기능만 알려주면 되는 것이 아니라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는 마음가짐도 같이 알려주어야 한다. 필자는 4월에 익숙해진 운전에 착각에 빠져 운전에 자만하는 주제로 '왜 스스로 운전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할까?'라는 포스팅을 한적이 있다. 앞선 포스팅에서 주제인 자만하지 말아야 하는 것과 같이 반드시 중요한 것이 바로 마음의 여유다. 운전에서 마음의 여유가 중요한 이유는 무엇일까? 자동차 운전 연습은 애인, 남편한테 배우면 싸운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 그러나 이런 충고에도 불구하고 내 애인, 남편을 괜찮아! 이러고 같이 운전 연습을 갔다가 싸움만하고 돌아오는.. 더보기
내 자동차 타이어 확인 하셨나요? [부제 : 위험한 렌터카 이야기] 지난 금요일 소비자 고발에서 위험한 렌터카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지금 장기렌터카로 쏘울을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나름 집중해서 이야기를 보았는데, 렌터카가 위험해진 이유가 무엇인지 본인의 실제 경험에서 이야기해 보고 생산연도와 생산 주차를 보는 방법과 타이어 마모도를 보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할 생각이다. [방송을 보면 다 나오는 내용이다.] 미리 문제가 되기 전에 정비를 하는 것은 예방정비, 문제가 생긴 다음 정비를 하는 것은 사후정비로 이야기하자. 비율로 본다면, 일반적인 자동차 소유주라면 예방정비 80% 사후정비 20%로 차를 관리한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렌터카는 사후 정비 80% 예방정비는 20%라 할 수 있다. [이 비율은 임의로 이야기하는 것이고 정비를 하는 중점이 다르다는 것이다.] 렌터.. 더보기
하체부식 별문제 없을까? 그리고 어느 정도까지 허용해야할까? 이번 기아자동차 K7의 배기파이프 및 너클 [통칭 하체 부식]사건으로 너도나도 사진을 올리면서 '내 차도 이렇다.'라고 이야기하는 분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동차는 다양한 외부환경에 노출되는 물건이니만큼 관리에 대한 부분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무조건 제조사에 책임을 떠넘길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하체 부식 별문제 없을까? 자동차의 실내가 아닌 외부는 노출된 부분으로 쉽게 오염된다. 그래서 어느 정도의 부식은 당연히 생긴다. 도색과 같이 방청 작업을 거친 차체가 아닌 배기파이프나 부품 가공으로 표면이 그대로 외부로 노출되는 경우 부식이 자연스럽게 발생하고, 자연스러운 부식에 대해서 민감해할 필요가 전혀 없다. 또한, 진행속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대부분 그냥 넘어가도 아무런 이상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