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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새로운 이름을 갖다. 쉐보레 캡티바(Captiva) 쉐보레 캡티바(Captiva)는 윈스톰의 뒤를 잇는 SUV 입니다. 어떤 관점에서 본다면 윈스톰의 마이너 모델 체인지라고 볼 수 있겠으나, 파워트레인과 전면부 디자인이 큰 폭으로 변하여, 단순히 윈스톰의 연식변경 차량이라고 생각하기에는 많은 차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쉐보레 캡티바(Captiva)는 사전계약을 거쳐 15일부터 본격적으로 국내 판매에 들어갑니다. ● 쉐보레의 개성이 느껴지는 앞 모습 캡티바, 뒷 모습은 친숙하다. 앞 부분의 디자인은 큰 폭으로 달라졌습니다. 위풍당당한 쉐보레 로고가 확 눈길을 끌고, 위 아래로 크게 자리잡고 있는 그릴은 예전 윈스톰의 모습이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세련된 인상입니다. 예전 윈스톰의 뒷 모습을 기억하는 분이라면 친숙할 만한 뒷 모습입니다. 김태완 쉐보레 디자인센.. 더보기
내 차를 타고 스키장 갈 때 알면 좋은 7가지! 이제 즐거운 스키 시즌입니다. 11월 말부터 스키장은 오픈되었는데요. 그래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시즌은 지금부터가 아닌가 싶습니다. 다음 주에 눈 소식이 많으니 본격적으로 즐길 타임! 잠깐!! 자동차를 타고 스키장을 가실 계획이라면 이것만 알고 가자고요! 이번 포스팅은 제가 겨울 스포츠를 즐기면서 느낀 부분을 정리해 보았는데요. 제목과 상관없이 주의하실 부분과 관리할 부분만 보셔도 좋습니다. 1. 자동차 실내외 물건은 잘 고정하자! 특히 스키/스노보드 장비! 기본적으로 대시보드 위에 향수, 거울, 사진액자, 곰돌이 룸미러에 붙은 대형 거울, 거치형 내비게이션 등 사고나 나면 실내에서 승객에게 상해를 줄 수 있는 물건으로 최대한 고정하거나 제거해야 합니다. 제일 좋은 것은 불필요한 것은 제거하는 것이죠!.. 더보기
2011년 i30에는 사라지지 않았으면 하는 것이 많다. i30이 초기에 광고한 '달라~달라~나는 달라~' 이렇게 시작한 광고 기억하시나요? 지금까지도 i30를 생각하면 그 광고가 생각나는데요. 2011년 i30 모델은 특별히 다른 준중형보다 좋다고 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이 없지만, 이제 i30이 사라지면 몇 년 동안 볼 수 없는 것이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i30에 많은 의미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후륜 멀티링크 구조! 경기를 위한 자동차는 더 단단한 차체와 서스펜션을 가지기 위해서 튜닝을 거치기 때문에 멀티링크와 토션빔의 구조적 차이에서 오는 장단점이 많이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순수하게 경기차의 달기를 본다면 멀티링크라서 뭐? 라는 입장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 일반 도로에서는 토션빔과 멀티링크의 차이는 조금 더 크게 다가옵니다. 일전에 필자는 아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