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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들링

올뉴크루즈 디젤, 무난한 성능과 디자인인 좋다. 하지만 대안이 너무 많은 시장이 아쉬울 뿐 올뉴크루즈 출시부터 가격이 '실화 입니까?' 라는 이야기로 가격이 비싸 다는 것을 짐작하고 있었던 상태이고 최근 쉐보레에서 출시하는 자동차에 실망 아닌 실망이 조금씩 들고 있던 중이어서 큰 기대하지 않고 올뉴크루즈에 대한 시승을 해보았습니다.전체적인 디자 인 요소에서는 디젤 크루즈의 특징을 잡아내기 참 어려웠습니다. 아주 차를 잘 아는 분들이 아니라면 쉽게 잡아내기 힘든 1.4T 모델과 1.6 디젤 외형입니다. 실내에서는 유일하게 계기판 그리고 외부 디자인에서는 TD라는 로고가 유일한 구분입니다. 크루즈에 적용된 1.6 CDTI 엔진은 정말 조용한 편에 속하는 엔진입니다. 134마력, 32.6kg.m 그리고 공인연비는 16km/l 수준으로 아주 준수한 연비를 보여주죠. 실제로 주행을 통해서 확인된 연비고.. 더보기
[시승기] BMW 120D는 연비와 달리는 재미로 돈 값하는 차! 주변 지인이 BMW에서 제가 마음에 두고 있던 120D를 구매했습니다. 그래서 1년 정도를 부탁해서 명절에 지인이 고향에 가는 동안 제가 잠시 차량을 시승해 보았습니다. 매장에서 쉽게 시승할 수 있지만, 가능하면 지인에게 부탁하는 이유는 조금 더 다양한 조건에서 시승해보고 싶어서입니다. 가끔 와인딩 로드에서 만나는 120D를 보면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다고 느꼈거든요. 주변 평판도 좋고요! 이미 필진 스미노프가 간략한 시승기를 썼었기 때문에 간단하게만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필진 스미노프의 BMW 120d, 그 운전의 즐거움. # 2.0 디젤 엔진의 소음은 약간의 희생일 뿐! 연비와 똘똘한 변속기가 보상해준다! 오래전부터 디젤 승용차를 타왔고 지금도 디젤 승용을 하나 더 가지고 있어서 디젤 승용차 엔진 소리.. 더보기
ECO 드라이빙과 함께 당신을 타쿠미(?)로 만들어줄 바로 그 어플!! '이니셜 D'라는 만화에 보면 '타쿠미'라는 주인공이 등장합니다. 그 주인공은 두부배달을 나갈 때 '타쿠미 아버지'가 물이 들어 있는 물컵을 주는데요. 뭐 생각해보면 그냥 두부를 깨지지 않게 배달하기 위한 방책;; 덕분에 자연스럽게 하중이동을 익혔다? 에잇! 그건 '타쿠미'나 그런 것이다?? No! No! 자~ 우리도 해봅시다!! 제가 아는 분 중에 실제로 물이 담긴 물컵을 놓고 훈련(?)을 실제로 했었던 분이 있습니다. ;; 믿거나 말거나~ ㅎㅎ 그런데 막상 '타쿠미'처럼 해보려니 물컵에 물? 실수하면 애마의 실내는?? 물바다! (출렁~출렁~) 이제는 물컵 대신에 커피한잔(물컵 두는거랑 무슨차이지? ㅡㅡ;)과 아이폰에 App을 설치하기만 하면 됩니다. TOYODA(도요타)에서 제작한 아이폰 App으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