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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수리] 알페온 EL300 프리미엄 엔진 실화 이슈 필자가 오랜 기간 유지하고 있는 차는 이상하게도 전부다 대형 세단 들이다. 그중에 알페온 EL300 프리미엄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모델이기도 하다. 이유는 '조용하고 편하다.'라는 이유 때문인데, 연비가 조금 부족하고 느림 가감속 조작감은 단점으로 지적된다. 그러나 핸들링과 승차감은 참 만족스러운 차 중 하나이다. 최근 제네시스도 관리 대상에 들어가서 두 차량을 비교해서 타게 되는데, 아직은 필자에게 알페온이 조금 더 좋은 차로 느껴진다. 그건 그렇고 지난번 임팔라 3.6 LTZ 풀옵션 차량과 알페온 EL300 프리미엄 비교 시승기에서 댓글이 달렸다. '알페온 중고를 고려 중인데, 엔진 실화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필자에게 물었다. 사실 엔진 실화라고 생각하지 않았지만, 알페온에서 진.. 더보기
현대모비스가 수입차에 부품을 납품한다? 현대모비스가 미국의 3대 완성차업체 중 하나인 크라이슬러에 5억 3천만 달러(한화 약 6000억 원) 규모의 헤드램프 및 리어램프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약 체결로 크라이슬러에 5번째로 램프를 공급하게 됐으며, 계약 규모 지금까지 램프 수주 계약 중 최대 규모다. 한 가지 부품을 5번 연속으로 납품하는 것은 그만큼 품질에 대한 신뢰가 있기 때문이다. 2007년 처음으로 크라이슬러에 램프를 수주한 이후 꾸준히 계약 금액을 늘려 단일 부품을 5억불 이상 수주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2002년 스티어링 칼럼을 공급하는 것으로 처음 크라이슬러와 인연을 맺은 이후, 2006년에 크라이슬러 ‘지프 랭글러’에 컴플리트 섀시모듈, 2010년에는 ‘지프 그랜드 체로키’와 ‘닷지 듀랑고’에 프런트섀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