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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

[스파이샷] 기아 소형 하이브리드 SUV 니로(Niro) 국내 스파이샷 웬일로 위장막 차량 한 대가 주차되어 있어 자세히 보게 되었습니다. 몇 가지 정보를 찾아보니 해당 차량은 KIA에서 2013년 발표한 컨셉카 Niro(니로)로 확인이 되더군요. 확실히 스포티지는 아니고 그렇다고 2013년 출시한 카렌스는 아직 바꿀 시기가 오지 않았고 쏘울의 디자인은 확실히 아니고 그나마 비슷하다면 소형 SUV인 중국 전용 모델 KX3와 비슷했습니다. 확인 결과 기아에서 나온 니로(Niro)라는 모델입니다. 기아 니로 컨셉트 차량과 KX3와 같이 헤드램프보다 아래에 그릴이 있고 스포티지와 유사한 디자인으로 보입니다. 니로 컨셉카에서 제시한 파워트레인은 160마력 1.6 T-GDi와 45마력 모터가 장착되고 7단 DCT 변속기 조합된 하이브리드로 표시되어 있는데요. 니로의 측면은 대형 휠과.. 더보기
테슬라 전기차 SUV '모델 X '서울에서 부산까지 무충전 주행 가능 테슬라모터스의 새로운 SUV가 공개되었다. 그런데 엘론 머스크는 진짜 아이언맨이 탈 것 같은 차를 내놨다. 현지시각 29일 캘리포니아 플레몽 공장에서 신형 SUV 전기차 '모델 X'이 바로 그것이다. 간단하게 이 모델 X의 스펙을 살펴보자... 모델 X는 2개의 모터로 구성된 4륜 전기차이다. 퍼포먼스 모델인 P90D는 주행 가능 거리는 약 402.3km이면서 전륜 구동 모터는 259마력 33.7kmg 최대 토크, 후륜 구동 모터는 503마력 61.2kg.m 토크 수준! 그리고 90D 모델은 주행 가능 거리가 약 413.6km이고 전룬고 후륜 모두 259마력, 최대 토크 33.7km.g의 모터를 장착하고 있다. 두 모델 모두 최고 속도는 약 249.5km/h 이고 0-60mph P90D 기준 3.8초, .. 더보기
현대차 더 뉴 맥스크루즈 신차 발표회 : 유로6, 대형 SUV, 안전강화 2015년부터는 디젤 차량에 대한 배기가스 규제 기준이 더 높아집니다. 디젤 차량이 연비도 좋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적어 친환경적이라는 클린 디젤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하지만 여전히 각종 배기가스는 여전히 환경에 좋지 못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단순히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라 디젤 연료 특성상 발생하는 각종 유해 물질에 대한 규제가 필요한 것이죠. 그러다 보니 유로 5에서 유로 6로 규제가 바뀌고 이 배기가스 규제에 맞지 않은 차량은 판매할 수 없어 새로운 파워 트레인을 올린 디젤 모델을 내놓거나 새로운 배기가스 규제에 맞는 파워트레인으로 업그레이드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된 더 뉴 맥스크루즈는 현대차가 가지고 있는 유로 6 기준을 충족하는 엔진으로 변경과 안전 사양을 강화한 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