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WOO LEMANS RACER GTi] 남자의 로망! 대우 르망 래이서 GTi!!

오펠 카데트[Opel kadette]를 베이스로 개발된 르망!!! 1.6 엔진을 보어를 줄여 1.5엔진으로!!! 우리나라에 1.6엔진이 소형차의 기준이 된 지 얼마 되지 않았으니...^^ 그때는 1.5쯤!!!되야!!! 준중형!! 그러니까 정확히 소형!!! 

예나 지금이나 2도어 차량은 일단!! 불편하고, 실용성 없고...4도어, 5도어는 타야지 무슨!! 3도어냐!! 이런 상황은 마찬가지다!! ㅋㅋ 그래도 우리는 자동차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고, 핸들을 잡으면 눈이 똘망똘망해지는 자동차 마니아 아니겠는가!!!

르망 3도어인!! 르망 레이서 2.0 임팩트[LEMANS Racer Impact], 르망 레이서 이름셔[LEMANS Racer Irmscher] 

와우!! 브라보!!!

<르망 레이서 이름셔>

르망 레이서도 히귀한 차종이지만, 르망 이름셔는 더 희귀차종입니다!! ㅋㅋ 

<르망 레이서!! 인증!!!>

스키장 주차장에서 아직 생생하게 다니는 르망 레이서 GTi를 봤습니다 와우!!! 멋집니다!! 일단 2.0이 올라간 차량은 아니지만, 당시 3도어로 도로를 누비고 다녔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의미가 있는 차종입니다. 1.5 엔진이 장착되어 있고 외관도 아직까지 깔끔하게 유지되고 있더군요. @.@

당시 현대의 엑셀 스포티[엑셀 3도어]가 있어으니...국내 3도어 승용차의 양대 산맥!! 우훗!

공기저항계수 0.32 와우~~~[훨씬 신형인구형 아반떼가 0.33 이었는데...0.32라니!!!]

대우자동차는 상당히 엽기적인 차종을 내어 놓는 회사입니다. 일반적으로 기아자동차가 삽질해서 현대자동차로 넘어갔다는 것으로 유명해서 특이한 짓을 많이 한다고 익히 알고 있지만, 대우자동차도 알고 보면 특이한 차를 많이 내놓고 삽질도 많이 했습니다. 특히 순정으로 튜닝 부품을 장착한 차량을 만들어 내놓고 있었죠. 재미난 회사인 것은 분명합니다. 

대우자동차가 시보레나 GM과 같이 다른 이름이 아닌 대우자동차로 계속 유지되길 기원하며, 예전의 대우차의 명성을 다시 찾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