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이야기 보기
이제 사람들도 보았고 집으로 갈까? 했는데!!! 그런데!!!!
5분뒤에 &*$@#^하니 들어와 달란다.;;; 근데 열심히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어서 무슨 행사인지 모르겠다. ;;;; [모터-리뷰님의 리플을 보니 '언벨일링'이라고 한다.]
그런데 마음속에서 고민이 시작된다... 내 손목에 있던 출입증(?)은 이미 예쁜 누님들과 선물과 딜을 해버렸고... 내 손에는 기념품만 덩그러니 들려있고...허허...결국 BMW X1은 못 보나...싶었다...
고민을 하다가 다시 받으면 되지!!! 이러면서 일행들이 들어가는 것 아닌가...헉!!!! 다급해졌다!!!! 난 혼자 있으면 심심해 죽는단 일이야!! 살려줘~~~ ㅠㅠ
열심히 달려가서 초대명단 확인하는 곳에 가서 이야기를 했다...'죄송한데...행사를 몰라서 그냥 선물부터 받았다고...' ㅋㅋㅋ 정말 차가 다시 나온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 그냥 계속 파티 음악 나오면서 이야기나 하고 끝나겠구나 생각했기 때문에! ㅋㅋ
저처럼 늦게 온 사람들을 위한 서비스로~~ $#^!#&@을 하는 듯...[언베일링]
일단 다시 입장권도 팔목에 둘러주시고!! 행사장으로 돌진!!!!!!!!!!!
했는데....
이미 늦었다. ㅠㅠ 그래 사진이라도 건져보자 팔을 번쩍 들어 찍어보았지만, 초점이 안 맞다!! OTL [그래서 건진 사진이 없다...ㅠㅠ]
그냥 발만 동동 구르면서 사람들의 뒤통수에 포커싱이된 사진이라 차마 올릴 수도 없고 ㅡㅡ;;
점점 사람들이 해체(?)되어 가면서 차를 볼 수 있나 싶었지만...꽁무니만 나에게 보이면서 저기 밖으로 나가는 것이 아니가....ㅠㅠ
1월 21일은 꽁무니도 안 보여주더니, 2월 25일은 그냥 꽁지만 보라는 건가? 응? 그런가야???
그러더니 뒤에서 차가 한 대 들어온다~ 오우~~ 레드 컬러~~와우~~ 내 후드도 레드~~~차도 레드~~ 퓔이 퐉!! 꼽히지 않는가? ㅋㅋ
어이 아저씨!!! 거기 가운데 떡 하니 있으면 어쩌자는 거야!!! 좀 비켜봐요!! 아저씨 두통밖에 나오지 않는다고...;;;;
뭐 나름 멋지구나 하는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사람들도 바글바글... 특히 차 옆에서 레이싱모델이 되고픈 많은 사람을 보았다;;;
[예전엔 집에 차를 사면 항상 차 옆에서 사진을 찍긴했지만...그때 당시에는 그렇게 사진 찍는 것이 유행이었다. 아마도 오래된 앨범에 차 옆에서 사진 찍은 꼬맹이 사진 하나쯤 있지 않은가? 없나 ㅡ,.ㅡ;;;;;;;;;;]
다들 익스테리어만 열심히 찍고, 나보다 사진도 더 잘 찍기 때문에 난 과감하게 포기!!!
[개인적으로 사진은 별로 못 찍는 그냥 카메라만 좋은 사람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과감하게 포기!!]
BMW X1 하체 감상기!
아마 충분히! 다른 블로거들이 외관과 승차감, 실내에서의 느낌을 정리하여 많이 포스팅을 했다. 그러니 나는 다른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할 계획이다. BMW하면 즐거운 드라이빙을 생각하게 되고, 그만큼 자동차의 하체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썼을 것이라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게 된다. 과연 어떤 하체를 만들어 놓기에 그럴까!!
차량의 외관도 중요하지만, 차체 아래로 흐르는 공기 흐름과 서스펜션의 형상을 보면 대충 얼마나 신경 쓴 것인지 더 잘 알 수 있다고 생각한다. 고급 차들을 보면 외부에서 보이는 외관만 멋지게 보이도록 하지 않고 항상 보이지 않는 부분을 신경 쓴다. 그게 바로 명차를 만들 수 있는 이유 아니겠는가!! 어떤 구조와 형상을 하고 있는지 숨어 있는 것을 보기 위해서는 차를 리프트에 들어서 보면 좋겠지만...안되면 바닥이라도 기어야지!!
자동차의 아랫도리를 주목하는 이유는 튜닝을 하거나 내 차의 일부분을 개선하기 위해서 부품을 개조할 때, 이런 잡다한 정보와 지식이 도움되기 때문이다. 어릴 때도 여자 치마만 들치더니만!!! ㅡㅡ;; 뭐 일단은 봅시다!
[이건 우리 집 강아지도 나를 닮아서 예쁜 누나들만 보면 치마 속으로 직행합니다;;;참고로 수컷입니다.]
자동차의 외부 바닥은 여러 가지 장치들로 불규칙한 표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이 그대로 노출된 경우 차체 소음 증가와 고속 주행시 불필요한 양력[들어 올리는 힘]으로 순간적으로 접지력을 잃을 수도 있고, 노면에서 튀어 올라오는 여러 가지 이물질들로 주요한 부품에 손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물론 구조상 어쩔 수 없이 커버 할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차제 아래의 공기 흐름을 최대한 원활하게 하고 1차적인 보호를 하도록 차체 바닥을 만들어 두는 것은 나름 보이지 않는 곳을 신경 쓰고 있다는 것을 잘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육안상으로 알루미늄 합금을 사용하여 현가하 질량을 줄이면서 강성 또한 확보하기 위해서 노력하였다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 하나 눈에 들어오는 것은 차대 보강과 주요 부품의 보호를 위한 보강 프레임입니다. 보기에는 별것 아닌 것 같아, 이리저리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일부는 단단하게 지지를 하고 일부는 보호 차원에서 만들어진 구조 같습니다. 튼튼한 보디를 만들기 위한 목적과 부품을 보호하기 위한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BMW에서 엔트리급 SAV(Sports Activity Vehicle) X1을 등장시키면서도 그냥 조금 더 저렴한 엔트리급 모델을 출시한다는 목표가 아니라 BMW의 고유의 DNA를 군데군데 심어 놓고 있다는 것을 보면 괜히 명차를 만드는 회사가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기회가 된다면 시승을 해보고 싶네요. 무조건 큰 대형보단 실용적인 사이즈가 저를 유혹하는군요!!
저처럼 늦게 온 사람들을 위한 서비스로~~ $#^!#&@을 하는 듯...[언베일링]
일단 다시 입장권도 팔목에 둘러주시고!! 행사장으로 돌진!!!!!!!!!!!
했는데....
이미 늦었다. ㅠㅠ 그래 사진이라도 건져보자 팔을 번쩍 들어 찍어보았지만, 초점이 안 맞다!! OTL [그래서 건진 사진이 없다...ㅠㅠ]
그냥 발만 동동 구르면서 사람들의 뒤통수에 포커싱이된 사진이라 차마 올릴 수도 없고 ㅡㅡ;;
점점 사람들이 해체(?)되어 가면서 차를 볼 수 있나 싶었지만...꽁무니만 나에게 보이면서 저기 밖으로 나가는 것이 아니가....ㅠㅠ
<궁댕이만 보여주면 다냐!!!>
1월 21일은 꽁무니도 안 보여주더니, 2월 25일은 그냥 꽁지만 보라는 건가? 응? 그런가야???
그러더니 뒤에서 차가 한 대 들어온다~ 오우~~ 레드 컬러~~와우~~ 내 후드도 레드~~~차도 레드~~ 퓔이 퐉!! 꼽히지 않는가? ㅋㅋ
어이 아저씨!!! 거기 가운데 떡 하니 있으면 어쩌자는 거야!!! 좀 비켜봐요!! 아저씨 두통밖에 나오지 않는다고...;;;;
<오늘의 주인공!! BMW X1 되겠습니다!! ㅋㅋㅋ>
뭐 나름 멋지구나 하는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사람들도 바글바글... 특히 차 옆에서 레이싱모델이 되고픈 많은 사람을 보았다;;;
[예전엔 집에 차를 사면 항상 차 옆에서 사진을 찍긴했지만...그때 당시에는 그렇게 사진 찍는 것이 유행이었다. 아마도 오래된 앨범에 차 옆에서 사진 찍은 꼬맹이 사진 하나쯤 있지 않은가? 없나 ㅡ,.ㅡ;;;;;;;;;;]
다들 익스테리어만 열심히 찍고, 나보다 사진도 더 잘 찍기 때문에 난 과감하게 포기!!!
[개인적으로 사진은 별로 못 찍는 그냥 카메라만 좋은 사람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과감하게 포기!!]
BMW X1 하체 감상기!
아마 충분히! 다른 블로거들이 외관과 승차감, 실내에서의 느낌을 정리하여 많이 포스팅을 했다. 그러니 나는 다른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할 계획이다. BMW하면 즐거운 드라이빙을 생각하게 되고, 그만큼 자동차의 하체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썼을 것이라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게 된다. 과연 어떤 하체를 만들어 놓기에 그럴까!!
차량의 외관도 중요하지만, 차체 아래로 흐르는 공기 흐름과 서스펜션의 형상을 보면 대충 얼마나 신경 쓴 것인지 더 잘 알 수 있다고 생각한다. 고급 차들을 보면 외부에서 보이는 외관만 멋지게 보이도록 하지 않고 항상 보이지 않는 부분을 신경 쓴다. 그게 바로 명차를 만들 수 있는 이유 아니겠는가!! 어떤 구조와 형상을 하고 있는지 숨어 있는 것을 보기 위해서는 차를 리프트에 들어서 보면 좋겠지만...안되면 바닥이라도 기어야지!!
자동차의 아랫도리를 주목하는 이유는 튜닝을 하거나 내 차의 일부분을 개선하기 위해서 부품을 개조할 때, 이런 잡다한 정보와 지식이 도움되기 때문이다. 어릴 때도 여자 치마만 들치더니만!!! ㅡㅡ;; 뭐 일단은 봅시다!
[이건 우리 집 강아지도 나를 닮아서 예쁜 누나들만 보면 치마 속으로 직행합니다;;;참고로 수컷입니다.]
자동차의 외부 바닥은 여러 가지 장치들로 불규칙한 표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이 그대로 노출된 경우 차체 소음 증가와 고속 주행시 불필요한 양력[들어 올리는 힘]으로 순간적으로 접지력을 잃을 수도 있고, 노면에서 튀어 올라오는 여러 가지 이물질들로 주요한 부품에 손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물론 구조상 어쩔 수 없이 커버 할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차제 아래의 공기 흐름을 최대한 원활하게 하고 1차적인 보호를 하도록 차체 바닥을 만들어 두는 것은 나름 보이지 않는 곳을 신경 쓰고 있다는 것을 잘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육안상으로 알루미늄 합금을 사용하여 현가하 질량을 줄이면서 강성 또한 확보하기 위해서 노력하였다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 하나 눈에 들어오는 것은 차대 보강과 주요 부품의 보호를 위한 보강 프레임입니다. 보기에는 별것 아닌 것 같아, 이리저리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일부는 단단하게 지지를 하고 일부는 보호 차원에서 만들어진 구조 같습니다. 튼튼한 보디를 만들기 위한 목적과 부품을 보호하기 위한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BMW에서 엔트리급 SAV(Sports Activity Vehicle) X1을 등장시키면서도 그냥 조금 더 저렴한 엔트리급 모델을 출시한다는 목표가 아니라 BMW의 고유의 DNA를 군데군데 심어 놓고 있다는 것을 보면 괜히 명차를 만드는 회사가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기회가 된다면 시승을 해보고 싶네요. 무조건 큰 대형보단 실용적인 사이즈가 저를 유혹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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