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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 Motorsport/자동차 관련 이야기

KIA K3 워치[Watch] : 대체 시계만 몇 개를 차고 다녀야 하나... 기아 자동차에서 K3 출시 2주년을 기념으로 K3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K3 Watch(워치)를 증정한다고 한다. 그리고 9월 8일 Apple(애플)사에서는 애플워치(Apple Watch)를 출시했다. 최근 소비자들이 인지하지 못하지만, 항상 옆에서 동작하면서 생활에 도움을 주는 웨어러블 디바이스[Wearable Device]에 기업들이 집중하고 있다. 시계, 안경, 옷과 같은 것이 바로 주요 대상이다. 하지만 이런 기기들로 사람들은 더 많은 전자 장비를 몸에 지니고 다녀야 하는 단점이 생겼다. 사용자가 거부감 없이 신체 일부처럼 느끼면서 사용할 수 있는 것과는 점점 멀어지고 있다. 결국은 하나의 디바이스로 통일하면서 각 기능을 제공할 수 있는 포커싱으로 가지 않고 점점 각자 새로운 우리만의 액세사리를 .. 더보기
국내 수입차...이런 깡통 옵션도 들여 오길... ​ 중국에 장기간 출장을 나오면서 자동차를 하나 사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기회가 있으면 지인들의 차를 같이 타보 이야기를 나눈다. 인상적인 것은 역시나 가격 대비 좋은 품질의 차를 선호하고 국산과 수입차의 구분을 크게 나누지 않는다. 예산에 맞게 원하는 차를 선택하고 있었다. 아마도 우리는 땅이 작으니 대기업이 마음먹으면 쉽게 AS서비스 센터를 만들 수 있어도 중국은 그게 쉽지 않아서 그런지 국산이나 수입차나 비슷한 입장이다. 거기다가 수리비는 역시나 우리가 수입차를 정식 서비스 센터가 아닌 다른 곳에서 수리하는 것 같이 다양한 차를 경험한 자동차 수리 점이 곳곳에 있어서 조금 쉽게 수입차를 접할 수 있는 환경이 돼는 것 같다. 일단 이번에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저렴한 깡통 옵션의 자동차이다... 더보기
르노스포츠, 메간 RS 275 Trophy-R 뉘르부르크링 신기록 달성!! 지난 5월 15일 르노 메간 RS 275 트로피-R이 2.0.832km 독인 뉘르부르크링 북코스 "그린헬"에서 코스 레코드 경신을 했습니다. 뉘르부르크링 코스는 전형적인 서킷 노면과 달리 변칙적 구간이 많아 서킷을 달리는 자동차의 거동 안정성과 운동성능이 극명하게 드러나는 서킷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주 곱게 포장된 도로가 아니라 울퉁불퉁하고 마치 산악 지형에 포장한 것 같은 그런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물론 우리가 보통 접하는 시뮬레이션(게임)에서 접하는 코스는 실제 코스와는 상당히 다르게 보입니다. 르노 메간 기록에 앞서 세아트 레온 쿠프라 280이 7분 58초를 기록하며 전륜구동 기반 자동차 중 가장 빠른 기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불과 2개월 만에 르노 메간은 여기에 4초 더 빠른 기록을 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