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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 Motorsport/자동차 관련 이야기

[소고] KSF 30억 후원금에도 적자 운영 관련... "흔들리는 KSF"라는 몇 편의 시리즈 기사가 있습니다. 그런데 몇 가지 부분은 공감이 가면서도 몇 가지 부분은 참 이상한 논리를 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리즈 기사의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보면 됩니다. [흔들리는 KSF①]주최측 이노션, 벌써 세번째 일정 변경…개막전은 언제[흔들리는 KSF②]이노션에게 KSF는 돈인가? 모터스포츠 대중화인가?[흔들리는KSF③]이노션, 현대차그룹의 후원금은 어디로? 개인적으로 KSF 관련 내용을 자주 다루는 편이라 정보를 여기저기에 알아보고 다닙니다. 당연히 신뢰할만한 정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사업체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예상치 않은 비용이 많이 들어갑니다. 여기에는 단순히 그냥 손님이 와서 커피를 마시는 것도 운영비에 들어가게 되겠지요. 가끔 누가 아프기도 하고요.. 더보기
H사에 이어, C사의 허브 부러짐을 보며 : 소비자가 무조건 甲은 아니다. 그런데 원인은 확실하게 알려줘야지... 어제저녁에 C사 S 모델 자동차가 고속도로에서 축이 부러지면서 전복되는 사고로 사고 당사자의 글이 B 커뮤니티에 올라왔습니다. 당사자가 글을 쓰기 때문에 사망 사고로 이어지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되지만, 이 사고로 2차 사고까지 연결된다면...정말 끔찍할 수 있었습니다. 일부 차량이 추가로 파손되었다고 하지만 인명 피해가 크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이런 사고가 나면 누가 사고의 원인을 찾아야 할까요? 사실상 이런 사고로 인터넷에 올라오면 제조사에 심각한 타격을 입을 수 있습니다. 그동안 잘 팔리던 차량이 이런 사건 하나로 인식이 달라지고 서서히 사람들의 선택에서 제외되는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소비자에게 원인을 밝히기 데 필요한 비용을 내고 조사하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제조사에서 원인을 찾.. 더보기
[정보] 무한도전이 출전하는 KSF 관람 티켓 정보 - 참가비용, 클래스, 일정 무한도전의 모터스포츠 2번째 도전 KSF 관련 방송이 시작되면서 없었던 모터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실제로 유입 키워드로 확인될 정도로 높아진 것이 느껴집니다. 그래서 유입 키워드를 보고 궁금해하는 부분은 정리해보았습니다. 무한도전이 최종 출전하고자 하는 경기는 죽음의 경기라고 하는 다카르랠리는 국제 경기로 국제 드라이버 라이선스가 필요합니다. 이 국제 드라이버 라이선스는 국내에서 경력이 있어야 취득할 수 있는 라이선스이기 때문에 무한도전이 출전하고 싶어하는 다카르랠리를 위해서는 KSF와 같은 국내 경기에서 경험이 필요합니다. (공인 경기라면, 다른 경기도 가능하고요...KSF가 직업 학교라니...ㅎㅎ) 다카르랠리는 쉽게 도전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닌데...나중에 어떤 클래스로 나가는지 궁금하긴 하네요...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