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 & Motorsport 썸네일형 리스트형 구형 아반때 야매 휠타이어 가게의 휠타이어 장착 방법....대략 난감;;; 친한 동생의 구형 아반때 열심히 없는 돈 쪼개 가면서 잘 타고 있다. 최근 이 녀석이 중고로 휠 타이어를 구입하였다. 폐차장에서 휠은 업어오고 타이어는 왠 동내 야매에서 갈았다. 휠은 처음 봤을 때 크게 문제가 없어 사용을 하거나 돈이 없음 팔아도 무방할 정도의 상태여서... 나이스 하군! 이랬는데...이름 모를 용인의 야매 타이어를 장착하고 지난주 토요일 날 처음으로 중미산을 같이 가게 되었는데... 음 한번 타고 나니...왠지 셋팅이 궁금해졌다...일반적으로 순정 타입에서의 움직임과는 조금 다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었기 때문에... 그렇다 앞에는 한쪽당 5mm의 허브스페이스가 들어가 있었다... 앞쪽만 총 1cm가 넓어 졌다...경험상 앞이 넓어지면 코너링이 좀 더 잘되긴 한데 먼가 특이한 느낌의 차로.. 더보기 아반때 HD 디젤 오토의 새로운 발견(와인딩편) 잡담 나는 아반때 HD 오토 디젤을 사면서 결심한 것이 있다. 바로 이 차로는 와인딩을 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그래서 내 차를 타고 와인딩 하는 곳은 가지도 않았고... 실제로 하지도 않았었다... 여러 이유가 있지만 우선은 1. 오토 - 운전하는 재미의 반감...제동거리 증가... 2. 디젤은 고회전에 부적합 -롱 스트로크 구조의 엔진으로 고 회전용으로 조금 부적합하다. 그래서 RPM도 4500RPM밖에 못 쓰지만... 그래서 그런지 왠지 모르게 3500RPM만 넘어가도 무진장 심적 부담이 크다... 휘발유로 치면 거의4500이상으로 넘어가는 상황이니... 이건 그냥 나 혼자만의 느낌일 수도...ㅎㅎ 3. 아직 튜닝도 안되어 있다. - 와인딩을 하기 위해선 최소한 오일팬 격벽 작업 정도는 해주고 해야 엔진 .. 더보기 자동차 동호회 이야기 몇 년간 자동차동호회를 지켜보면서 점점 장사 속이 보이는 동호회들이 늘어가는 것을 보고 있으니... 그냥 순수하게 새로운 정보를 주고 받으면서 서로 친분을 쌓던 예전의 자동차동호회를 그리워하게 된다.... 아무튼 기분이 조금 오묘하다... 물론 일부의 잘 못된 정신 마인드를 가진 운영자와 동호회 주인장이 저지르는 일이지만... 너무 전체적으로 그렇게 바뀌는 것이 아닐까 걱정스럽다... 그래도 아직 순수한 동호회가 존재한다는 것으로 위안을 해야 하는 것일까... 더보기 이전 1 ··· 296 297 298 299 300 301 302 ··· 306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