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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zidog

선진 애견문화 우리가 먼저! 아직도 산책하면서 우리 사랑하는 견공들에게 목줄을 매어주지 않으신가요? 자유롭게 두고 싶다고요? 그러나 애견도 우리 사회의 일부 구성원으로 인정받고 싶다면 기본적인 매너를 지켜야 하겠죠. 우리가 밖에 나갈 때는 옷을 입고 나가듯이 말이죠. 문화 견공이 되어야 하니까요. 얼마 전 뉴스에 보니 애완견에 목줄을 채우지 않은 주인에게 과태료가 처음 부가되었다고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늘 집에만 있는 견공들이 밖에서는 조금이라도 자유롭게 놀 수 있도록 해주고 싶은 것이 주인의 마음인 것은 알지만, 강아지를 싫어하는 분들도 있고 특정 상황에서는 아무리 착한 강아지도 공격적으로 변할 수도 있기 때문에 항상 주인인 우리가 주의해야 합니다. (사람도 콩깍지가 씌면 부모님 말씀 듣지 않는 것과 같이 우리 견공들도 가끔 그럴.. 더보기
개나소나 콘서트 올해도 개나소나 콘서트가 열린다고 하네요~ 2011년 8월 13일 말복날 이라고 합니다. 아래 싸이트에 가면 자세하 설명이 되어 있고, 이벤트도 굉장히 많아요~ ^^ http://genasona.com/new/ 8월 15일 광복절이 생일인 깐이 왕자랑 루피 공주도 데리고 가 보고 싶은데... ㅠㅠ 못 가는게 넘 아쉬워요~ 무지개 가족 분들 많이 가셔서 반려동물과의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어 오셔서 잼난 소식 많이 알려 주세요~ ^^ 더보기
비가 오면 하고 싶은 것들 사진이 먼가 허술하다 ㅠㅠ 요즘 하늘이 마치 구멍이라도 난듯 비가 내립니다. 어젠 오랜만에 무지개 오프라인 매장에 있는 모든 화분들을 몽땅 테라스에 옮겨 비를 흠뻑 맞게 했더니 화분들이 더 푸르러 지고 기분 좋아 하는거 같아요~ ^^ 비는 참 낭만적인 느낌으로 다가 오지만... 최근에 계속 되는 비로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가 속출 하고 있어서... 비 오는 흐린날 마음이 더 무거워 지기도 해요~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비가 시원~하게 내리는 날 해 보고 싶은 것들도 있습니다. 1. 예쁜 비옷과 우산을 들고 비옷에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를 들으며 어슬렁 어슬렁 걸어 다니다가 조용한 아늑하고 조용한 찻집에서 조용히 차 마시고 홀연히 집에 돌아와 샤워하고 뽀숑한 하얀 시트가 깔린 방에서 잠자기...그것도 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