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아

포르테 후속 K3 외관 공개! 젊은 것 같기도...아닌 것 같기도... 이미 공개된 K3 렌더링에서 약간 K3 실차 느낌을 찾아보기 위해서 노력했는데, 생각보다 더 차이가 크네요.;; 일단 전면 부분은 역시나 조금 아쉽게 느껴지는 것은 같지만 사이드 부분은 상당히 마음에 들게 나왔습니다. 특히나 휠과 전체 라인이 상당히 멋지게 느껴집니다. 살짝 폭스바겐 CC의 느낌도 나고 전반적으로 사이드 비율을 좋은 느낌입니다. 쿠페스타일을 따라갔지만 아무리 봐도 뒷좌석은 아반떼 MD보다 편해 보입니다. 아반떼 MD가 뒷좌석은 타고 내리기 불편함이 있거든요. 프런트 오버행이 길게 나와서 조금 아쉬운 부분인데, 조금 줄이면 어떨까 싶군요. ㅎㅎ 역시 다지인은 포르테 쿱이 참~~ 잘빠졌어요!엉덩이 부분을 보면 K7가 얼핏 생각나게 하는데, K5처럼 독특하지만, 패밀리룩에서 벗어나지 않은 느낌.. 더보기
[2012 KSF 1R] 더 성장한 동료애, 그리고 매너 플레이로 멋진 경기를 한 선수들... 본격적인 레이스데이 5월 19일 이날은 KSF 챌린지 선수에게는 연습 주행하는 날이지만 다른 클래스는 진짜 레이스가 시작되는 날입니다. 우리 딥오리진 & 무지개 [DEEP ORIGIN & Muzidog]에서 후원하는 슈퍼6000 클래스에 출전하는 인제오토피아 김동은 선수와 슈퍼스포츠 김범훈 선수의 예선 경기와 경기장에서 슈퍼스포츠와 같은 피트를 사용하던 넥센 N9000에 출전하는 이건희 선수의 예선이 진행되고 찬스레이싱 이상학 선수까지 알게 모르게 연결된 선수들의 예선 경기가 있었기 때문에 경기 준비를 하면서도 계속 관심 있게 지켜보게 되었습니다.▷ 다른 클래스 예선 결과와 이야기... 슈퍼 6000 인제오토피아 김동은 선수는 예선에서 2위로 슈퍼스포츠 김범훈 선수는 예선 8위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김동은.. 더보기
신형 프라이드로 현대 엑센트 판매에 빨간불이 될 듯. 2011년 하반기 프라이드 등장에 앞서 현대자동차는 먼저 최신 엔진과 새로운 보디를 결합한 신형 엑센트를 선보였습니다. 프라이드의 엔진과 전반적인 차량 구성은 엑센트의 등장을 보면서 이미 점쳐진 것이었죠. 단지 디자인이 어떻게 나올지 모를 뿐! 그러나 2011년 초 서울 모터쇼에서 신형 프라이드는 대중 앞에 나타납니다. 당시 실내는 알아볼 수 없었지만, 디자인만큼은 매력적이라는 것은 공통된 의견이었죠. 현대자동차에서 소형차 시장은 기아자동차 프라이드에 열세라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프라이드가 나오기 전 엑센트 판매를 위해서 열을 올렸습니다. 당시 생산 차질이 생기면서 판매량이 별로 없는 것도 있었지만, 소비자들이 너무 관심을 두지 않는 엑센트에 현대가 당황했을지도 모릅니다. 블로그에 글을 써봐도 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