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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트론(POLYTRON) 연료첨가제 FC 사용기 폴리트론 엔진오일 첨가제인 MTC에 이어서, 이번에는 연료첨가제 FC(Fuel Conditioner)를 사용해 봤습니다. 미리 말씀드리자면, FC(Fuel Conditioner) 한 통을 쓰기 위해서 무려 4개월 이라는 기간이 소요 되었고(7월 중순부터 사용해서 12월 첫 주에 다 사용했으니까요), 같이 넣은 휘발유의 양은 대략 330 리터 입니다. 저 한 병 12 fl. oz.가 (354ml) 무려 6회분 주입분 이거든요! 폴리트론에서는 연료첨가제 FC에 대해서 이렇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다른 연료 첨가제, 예를 들면 **원샷의 경우도 출력증강, 연비절감, 배기가스 감소, 소음감소를 효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원리는 엔진 속의 카본 때를 제거해 준다는 것이지요. 고체 형태의 *록스라는 제품도 비슷한 경우.. 더보기
[사용기] 폴리트론 엔진오일첨가제 MTC!! 쎈녀석 나타났다! 이제까지 차를 몰면서 다양한 종류의 오일 첨가제를 넣어봤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전 이제까지 신차를 단 한 번도 소유하지 않은 뼛속까지 썩차 마니아군요 ㅠㅠ. 그래도 지금은 21세기에 출고된 차를 타고 있으니 엄청난 발전입니다. 네. 아무래도 차령 10년 이상의 고령차들을 타다보니 엔진상태들이 신차와 비교했을때 떨어지는건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오일 소모가 심한 녀석도 있었고 "달그락 달그락" 유압 리프터 소리는 이제 뭐 정겹습니다. 제 차에서 이런 소리가 나지 안으면 이상하게 느낄 정도입니다. 오래된 엔진을 새로운 엔진처럼 쓰려면 정석대로 분해 청소 후 소모품 교환, 재조립을 하는 오버홀이 필수인데, 저는 엔진 오버홀과 같은 근본적인 처방을 하지는 않고 화학 정비로 어떻게 해보려는 저렴한 정신으.. 더보기
KSF 3R 벨로스터 터보에 적용해본 폴리트론 엔진 오일 사용기. 2013 KSF 에 새롭게 투입되는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 클래스에 출전하게 되면서 주변 분들의 도움으로 직접 엔진오일 스폰싱을 시즌 스폰싱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엔진 오일을 골라서 사용하던 스타일은 아니었으나, 2012년부터는 오일에도 신경을 쓰기 시작했지요. 당시에는 O사 오일을 사용했고 레이스 오일로 상당히 우수한 오일이라고 알려진 제품이었습니다. 오일을 선택할 때 가장 기본적으로 신경 쓰는 것은 내구성과 극한 상황에서 보호 능력을 위주로 생각합니다. 레이스를 하기 위해서는 순간적인 출력이 문제가 아니라 꾸준함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냥 문제가 없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가 되지만, 이왕이면 극한 상황을 더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특이하게도 항상 고점도 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