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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

DSLR 지름신이 오시려나.... DSLR 카메라를 대략 1년 정도 운영한 적이 있는데...처음에 사진을 찍으면 이게 머지? 이런 생각이 뻥하게 들었다...카메라는 좋아 졌는데 나온 산출물은 엉망이다... 그래도 그 수동 카메라의 느낌 찰칵거리는 소리 이거 정말 중독이다. 터보 차의 BOV같이 중독성이 있다. 그리고 한참 열심히 연습하다 보면 점점 자기가 원하는 결과물이 낳게 되면 카메라가 손에서 떠나지 않는다. 정말 중독성이 강하다...괜찮은 하이엔드 디카로 만족하려 해도 그냥 저가형 DSLR을 쓰는 것만 못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먼가 모르게 부족하다는 느낌;;;먼가 자꾸 글을 쓰고 기록하는 일이 많아지니 카메라가 사고 싶어지는 건 왜일까...지름신 영접?ㅋ 더보기
운동 중독! 지금 몸이 완전 엉망입니다. 독감이라 하기는 그렇고 감기에 좀 심하게 걸렸습니다.. 덕분에 몇 일을 그대로 쉬었지만 아직도 나아지질 않습니다. 그러데 운동을 하고 싶다고 생각이 듭니다...;;; 사람들이 소위 말하는 운동중독입니다...항상 운동을 하고 싶어하고 괜히 근육이 뻐근해야 마음이 편합니다. 특히나 저는 체질상 남들보다 근육이 잘 크지 않는 체질이라 아마 제가 운동하는 그대로 다른 사람이 했다면 지금 저보다 훨씬 근육질의 몸짱이 되었을 것 입니다;;;ㅎㅎ 그냥 운동을 해야지 스트레스도 풀리고 마음이 편안합니다. 요즘은 커팅이라고 체지방 제거를 목적으로 운동의 방향을 바꾸었는데...이유는 큰 근육을 키우니 실제로는 비만이 아닌데 그냥 몸무게 수치상으로 비만이 뜨더군요;;;그래서 조금 줄이기로 했습니.. 더보기
오토 차를 타고 다니다 보니 운전 자세가영;;; 스틱을 탈 때와 달리 오토 차를 타면 운전하는 자세가 이상하다. 특히나 왼발과 오른손을 둘 위치를 설정하기가 애매하다.... 스틱 차량의 경우 클러치를 밟기 위해서 왼발이 항상 일정한 자리에 있고 양쪽 발이 거의 비슷한 위치에 위치하게 된다. 그런데 오토의 경우는 왼쪽 발이 논다.... 처음 오토를 탔을 때...스틱을 타던 습관으로 차량이 다 정치할 때 왼발로 브레이크를 밟아서 너무 급하게 서는 바람에 나와 동승한 사람 모두 놀란 기억이 있다. 클러치를 밟아 주면서 기어를 빼야 하니....(클러치 밟지 않고도 기어를 중립으로 위치할 수 있긴 하다...) 실수로 양쪽 발이 브레이크에 올라가 급 브레이크를 잡은 경험이 있어서 그런 실수를 방지하기 위해서 왼쪽 발을 살짝 몸 쪽으로 당겨 둔다...그 덕분에 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