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엔진

소형차, 경차를 너무 가볍게 여기는 자동차 문화! 주변 사람들이 내가 자동차라면 열변을 토하는 것을 알기 때문에 자동차를 고를 때, 예의상(?) 어떤 차를 고르는 것이 좋은지 물어본다. 그러면 몇 가지 질문을 하고 어떤 차를 추천해줄지 머릿속으로 정한 다음 추천을 해주지만, 당연히 사람들은 처음 자기가 생각한 대로 차를 선택한다. 가장 현명한 것일지도 모른다. 내가 추천해주었는데 본인 마음에 들지 않으면 나만 곤란하니까...ㅎㅎ [이제는 추천따위 안한다! 단, 회유는 하지...흐흐흐흐] 이미 스스로 마음속에 드는 자동차를 선택하고 나서 나에게 물어보는 것이니 바뀔 이유가 전혀 없겠지만, 결국 나중에는 내가 추천해주는 것을 선택할 것을 그랬다고 후회하는 사람이 80%는 되는 것 같다. 대부분 어쩔 수 없이 체념하고 타지만, 과감하게 바로 바꾸는 용감한 형.. 더보기
[시승기] 미쓰비시 랜서 다이나믹! 조수석 시승기 랜서 골프 치다! 라는 이벤트로 아는 분을 따라가서 조수석 시승을 해보았습니다. 웬 골프를 치나 싶어서 갔더니....진짜 실내 골프를.....ㄷㄷㄷ;; 바닥을 파고드는 스윙으로! 전 2개 넣었어요~ 훗~ 조기 교육의 영향? ㄷㄷ 더보기
하이브리드 자동차 개발도 중요하지만, 그것 보다 중요한 것은 운전자의 자세! 최근 하이브리드 자동차와 고효율 저공해 엔진 개발은 에너지 자원 고갈을 대비한 자동차 산업 분야의 핵심 연구과제이다. 최신 2.0 엔진의 경우 한번 주유로 서울 - 부산을 왕복할 수 있다고 광고하던 1.5 엔진의 연비와 비슷한 고효율을 달성하고 있다. 그러나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공연비보다 실제 주행에서는 조금 떨어지는 연비를 보여주는 것이 일반적인 상황이다. 하지만, 일부 운전자들은 공연비 이상으로 차를 주행하면서 다닌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고유가가 지속되면 사람들은 연비 운전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되었지만 그것도 잠시 다시 예전 습관으로 돌아가 운전을 하게 된다. 이런 운전 습관이 중요한 것이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타더라도 운전 습관이 바뀌지 않는 다면 별 소용이 없다는 것이 실제 주행을 해본 사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