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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날씨가 따끈하니 참 좋습니다. 날씨가 많이 따끈따끈하게 변했습니다. 덕분에 요즘은 엔진 예열을 조금이라도 덜할 수 있으니 에너지 절약차원에서는 상당히 좋은 것 같습니다. 차를 타는 사람들에게는 예후열이 확실히 신경이 쓰이는 부분중 하나 입니다. 날씨가 추운 겨울에는 참 신경이 많이 쓰이죠. 그러나 이제 봄입니다. 심리적 부담감이 많이 덜어지는 시기입니다. 아침에 출근할 때 한결 더 마음이 가벼워 지는 군요. 겨울이라고 신경이 좀 쓰인 부분인데 말이죠... 거기다가 봄이나 가을 밤에 선선한 공기를 맞으면 드라이브 하는 기분은 참 상쾌하고 기분 좋습니다. 거기다가 봄비가 좀 더 시원하게 내려주기만 한다면 와인딩 시즌 오픈입니다~ㅋㅋ 근이 이번에 눈이라니;;; OTL 시원하게 비 좀 내려주세요~! ㅎㅎ 도로에 염화칼슘과 모래를 좀 시원하게.. 더보기
BMW 320D 오호 잼나겠다. 디젤에 대해서 매력을 느낀 것은 대략 3년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처음에는 단지 연비가 좋고 그리 나쁘지 않은 출력으로 특히 시내주행에서 사용되는 실용RPM구간에서 저배기량이라도 대배기량과 같은 토크를 뿜어 내기 때문에 좋아하게 된 것이다. 개인적으로 고알피엠의 회전소리를 좋아해서 그런지 휘발유 차는 달릴 차로 구입을 생각하고 디젤은 편하게 타기 위해서 구입을 고려한다. 특히나 평소에 시내에서 타고 다니기에는 디젤이 편하고 연비도 좋다.[연비 좋은 디젤 승용을 이야기하는 경우로 예외사항은 제외;;] 디젤 엔진이 요즘 고효율과 고출력로 즐거운 드라이빙이나 편한 카라이프를 즐기는 사람에게 인기가 많아 졌다. 이전에는 디젤 엔진이 장착된 차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진동, 소음, 비싼 수리비용)들로 가득했지만 .. 더보기
타우엔진이 미국 10대 엔진에 속했군요 기사보기 현대기아에서 나오는 타우엔진이라는 4.6리터급의 가솔린 엔진입니다. 국내에서는 에쿠스 후속에 올라갈 엔진입니다. 현재는 제네시스와 모하비에 올려져 수출되는 엔진입니다... 요즘 추세가 저 탄소 성장시대라는 친환경 성장인데 대배기량의 엔진이 10대 엔진에 많이 포진되어 있는 것이 조금은 아쉽군요.. 앞으로는 저 배기량 급 엔진들도 좋은 엔진으로 평가 받는 그 날이 오길 빌어봅니다. 앞으로도 멋진 발전을 기대해봅니다... 개인적으로 혼다처럼 리터당 100마력 엔진을 더 기대해봅니다;;;ㅎㅎ연비는 경차 수준 출력은 스포츠카 ;;; 기대가 너무 크군요;;;ㅎㅎ 제네시스 쿠페에 4.6올리고 엔진마력 400마력 오바 출력으로 순정으로 나오면 세금은 무섭게 나오겠지만 진짜 어디에 가서도 밀리지 않겠군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