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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드디어 K3 Koup 공개되다! [뉴욕오토쇼] 국내에 K3 출시 이후 다양한 라인업을 만들 예정이라고 기아차가 이야기한 부분이 있는데, 기존 포르테가 세단, 해치백, 쿱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하나의 모델로 출시한 것과 같이 K3도 이제는 모든 라인업이 완성되었습니다. K3 출시 이후 기존 포르테 해치백과 쿱의 판매량이 떨어지고 시장의 반응이 조금 미지근했죠. 저도 포르테 쿱을 유지했었기 때문에 K3 쿱에 대해서 나름 기존 오너가 보는 시작으로 한번 평가해볼까 합니다.K3 쿱은 전면 범퍼 디자인이 상당히 스포티하게 잘 나온 것은 사실입니다. 요런 각도로 보면 상당히 비율이 좋아 보입니다. 특히나 국내에서도 1.6 GDi-T(터보) 엔진이 올라가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에 맞게 잘~ 나온 디자인 같습니다. 물론 정면 디자인 갑이라면 개인적으로 벨로스터 터.. 더보기
맥스크루즈!! 새로운 모델의 확장! 기대되는 해외 무대! 산타페 DM의 롱바디 모델이라는 맥스크루즈! 분류는 프리미엄 대형 SUV에 속하는 만큼 넉넉한 실내 공간과 뛰어난 활용성으로 많은 사람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어찌 보면 맥스크루즈라 명하면서 대형 SUV는 나이가 좀 있는 사람들만 타는 차라는 인식보다는 젊은 사람들이 특수한 목적을 가지고 타는 형태처럼 젊은 감각을 많이 주고 싶어하는 듯합니다. 특히나 2열에 독립된 캡틴 시트는 점점 가족 구성원이 줄어들고 있는 현재 상황과 소비자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한 노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2열은 아무리 편하게 한다 하더라도 독립된 시트보다 편하게 느껴지지는 않으니 말이죠. ‘맥스크루즈(MAXCRUZ)’는 ‘최대의, 최고의’ 라는 뜻을 지닌 ‘맥시멈(Maximum)’과 품격 있는 유람선 여행을 의미하는 .. 더보기
프라이드 대비 떨어진 상품성을 강화한 엑센트 2013 출시. 최근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에는 미묘한 느낌이 감돌고 있습니다. 현대가 먼저 신기술이 적용된 자동차를 내어 놓고 효과를 보고 나면 기아 자동차는 현대자동차보다 훨씬 상품성이 좋게 포장하여 비슷한 경쟁 모델을 내어 놓고 실제로 일부는 시장에서 현대를 앞질러 버리는 상황을 연출하면서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분위기는 날이 갈수록 경쟁이 심화되는 분위기로 가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상품성을 강화한 엑센트 2013은 기아자동차에서 늦게 출시한 프라이드와 비슷한 옵션을 적용하여 프라이드와 비교하여 상품성이 떨어지던 것을 보강한 모델을 내어 놓은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거기다가 항상 소비자들이 지적하던 고가 정책에 대해서도 한걸음 물러선 느낌을 주는 경쟁사 경차만큼 저렴한 소형차 트림을 같이 구성하여 제공함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