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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6

안전함과 부드러움을 조화시킨 '싼타페 더 프라임' 처음 싼타페가 출시되었을 때 느꼈던 느낌과 사뭇 다른 느낌을 제공한 싼타페 더 프라임에 대해서 이야기할까 한다. 특히 관심을 끄는 부분이 바로 안전성 강화 부분이고 직접 실천(?)할 수 없는 테스트여서 다듬어진 주행 감각으로 느껴볼 수 있었다.싼타페의 외부 디자인은 큰 틀에서의 변경이 없지만 새로운 디자인의 헤드램프, 전후면 범퍼, 리어 테일램프, 알로이 휠, LED 주간 주행등을 적용했다. 필자가 시승한 탠브라운 색상은 고급스러우면서도 산뜻한 느낌을 제공했다. 측면에서 확인되는 새롭게 적용된 19인치 스퍼터링 휠은 튀지 않으면서 적절할 조화를 이룬다. 타이어는 235/55/19 콘티넨탈 크로스콘택트 LX 스포트가 장착되어 있다. 전체적은 큰 윤곽 변화가 없어 작은 부분에서 디테일을 확인할 수 있는데, .. 더보기
i40 사람들이 입을 모아 좋다고 하는 이유, 공감이 된다. i40에 대한 사람들의 이야기 '정말 잘 만든 차다.' 그렇다. 누구나 비슷한 말을 한다는 것은 정말 좋다는 이야기일 것이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초기에 i40을 탔을 때 크게 감흥을 못 느꼈었는데, 왜 그랬을까...조금 알아보니 조금씩 i40도 손을 보면서 더 좋아지고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이번에는 현대자동차 i40 살룬 디젤 + 7단 DCT 모델을 통해서 다시 한 번 느껴볼 기회를 가졌다.15my 더 뉴 i40은 15년 플루이딕 스컬프처 2.0으로 얼굴 화장을 고쳤다. 전면에 신형 제네시스부터 시작된 대형 핵사고날 디자인은 이제 어색하진 않다. 다만 i40에만 어색할 뿐이다. 측면과 후면 디자인은 i40의 FL 이전 디자인과 차이를 느끼기 어렵다. 음 마치 얼굴 화장을 고치고 신발만 갈아 신고 다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