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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사무직의 비애(?) 공장이나 몸으로 일하시는 분들은 이 글을 보면 항상 쾌적한 사무실에서 일하면서 배부른 소리한다고 할지도 모르겠다. 맨날 사무실에서 앉아 있다 보니.... 몇 가지 애로사항이 있다.. 1. 허리 건강 2. 나오는 아랫배 3. 무감각한 신체 계절 감각 이 세가지가 대표적이겠다... 아마도 이 세가지가 내근직으로 일을 하는 사람들의 대표적인 문제가 아닐까... 최근 건강검진을 받았는데...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왜? 내근직은 1년에 1회 검사고 외근직은 2년에 1회일까... 내가 잘 못들은 것일까... 아무튼 실제로 더 위험하고 몸이 더 고생하는 분들은 검사가 2년에 1번이라니... 음...;;; 맨날 운동해도 사무실에 9시간 앉아 있으면 그냥 옆구리가 나오는 것 같다...ㅎㅎ 살이 처진다...... 더보기
무료 백신의 위력이 정말 대단하다. 신문 기사에서 알약이 대한민국 대표 백신이라는 V3를 조만간 시장점유율에서 추월을 할 것 같다는 기사가 나왔다. 과연 무료라는 장점은 프로그램의 인지도를 뛰어 넘을 만큼 뛰어난 마케팅의 핵이 되는 것인가? 란 생각을 하게 된다. V3가 최근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인지도가 낮아진 것 같다 이야기를 하지만 우선은 나름 국산 토종 백신으로의 위상을 좀 더 잘 유지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V3는 나름 국내 백신으로 외국 백신과 비교하자면 그렇게 멋진 프로그램이 되지 못 하지만 그래도 대한민국 토종 컴퓨터 바이러스 백신 프로그램이라는 멋진 프로그램이다. 최근의 알약이라는 이스트소프트에서 나오는 무료 바이러스 치료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많은 무료 보안 프로그램이 시장으로 뛰어 들고 있다. 물론 알약처럼 대박을 치지.. 더보기
IBM 컴퓨터를 좋아하게된 원인 바로 http://www.ibmmania.com/ 의 마니아적 분위기다. 사람들은 AS가 불편하다. AS 마인드가 중국이다. 액정 해상도가 엉망이다 등등... 많은 이야기를 한다. 어짜피 노트북이란 것이 쉽게 고장 나는 것도 아니고 좀 신겨 써서 관리해주면 오랫동안 같이 할 수 있는 제품이라... 마니아층이 있다는 것은 그만큼 내 능력 이상으로 부품수급을 하고 새로운 부속을 장착할 수 있는 조건이 형성되기 쉽기 때문에 고민을 좀 하다가 IBM노트북을 질렀다.. 지금도 보면 다야 한 개조가 이루어지고 있고 무슨 자동차 튜닝 동호회에서도 좀 마니아적인 동호회에서 이루어지는 그런 작업 같이 다른 부속을 개조해서 노트북에 맞춰 넣고 한다... 난 이런 분위기가 너무 좋다... 그만큼 지금 사용하는 물건에 그만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