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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영종도 을왕리해수욕장 주말에 잠시 시간을 내어 을왕리해수욕장을 찾아 갔습니다. 서울에 7년째 살고 있고 인천공항으로 해외를 그렇게 왔다 갔다 했지만... 을왕리해수욕장이란 곳을 한번도 가보지 못 했습니다. 매번 톨게이트 비용만 내고 공항만 들락날락 했습니다...^^;; 이번에 을왕리해수욕장을 가서 이제서야 여기를 와보고 알게 된 것이 정말 아쉽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많은 기회가 있었는데...이제서야 이렇게 좋은 곳을 알다니.... 이번에 을왕리해수욕장을 간 이유는 물놀이가 아니라 낙조를 보기 위해서 찾아 간 것입니다. 을왕리해수욕장 낙조를 보기 위해서 간 것이지만 옆에 사람과 이야기하면서 최근 제가 스스로 얼마나 저를 얽매여 놓고 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주었습니다. 좀더 상대방을 존중하고 이해하면서 내 이야기를.. 더보기
누나랑 같이 운동을 하로 집 근처의 헬스장을 갔다. 내가 맨날 가는 헬스 클럽과는 조금 다른 분위기가...^^;; 새로운 곳을 간다는 것이 좀 이상하긴 했다... 거기다가 생소한 머신들과 내가 쓰던 덤벨과 다른 것들...;;; 쩝...;; 자세가 무지 나오지 않아;;;;내가 운동 헛 했나...이런 생각이 들기도...;;; 사람들이 생활하는 수준이 높아지면 더 낮아지기가 힘든 것 과 같이 헬스장도 그런 것인가 보다... 처음 갔던 헬스장 수준이 괘나 좋은 곳이라...;; 다른 곳을 가면 눈에 차질 않는다.... 친구는 원하는 기구가 있으면 상관없다고 이야기를 하던데;;; 난 아직 그런 수준까지 도하지 못 한 것 같다... 음...나름 오늘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고 다시 운동에 열을 올리기로 마음을 다 잡았다. 내가 하는 일이 거의 앉아서 일을 하는 것이라 매.. 더보기
갑자기 회사일이 많아졌다... 음...항상 일이 몰릴때 한꺼번에 몰리는 것 같다... 아무래도 내가 하는 일이 그런쪽 일이여서 그런 듯한데... 항상 즐겁게 일하고 즐겁게 살기위해 노력하지만... 때로는 짜증이 나기도 한다... 뭐 별거 아니지만 나중에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들이 다음을 위해서 도움이 될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