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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시너지(Synergy) 보다 괜찮은 인풋디렉터(Input Director) 여러 대의 컴퓨터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바쁜 손놀림을 이용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로 입력장치를 공유해야 한다. 개인적으로 시너지를 1년 가까이 써오고 오픈 소스라 이런저런 소스를 건드려보면 호작질을 좀 하긴 했지만 이렇다 할 결과물은 없다...ㅎㅎ 시너지를 XP와 비스타 둘 다 사용하면서 서로 공유를 시켜 두었는데 XP에서 서버역할을 비스타가 클라이언트로 작동하여 공유하도록 했다. 문제점이 있다 여기에는 바로 비스타 UAC 때문에 한번씩 비스타가 설치된 피씨의 키보드를 건드려 줘야 했다. 물론 제어를 하지 않게 하면 되는 쉬운 일이지만 UAC가 작동 된다고 시너지로 입력장치를 제어할 수 없다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인풋디렉터를 사용하면 좋은 점은 바로 이 부분이 해결되었다. 설정도 .. 더보기
노트북 업그레이드 지금 쓰고 있는 노트북 X61 A43은 램 2G에 터보 메모리 1G, HDD 160 G 이다. 근데 생각보다 하드 용량도 부족하고 비스타에 이것 저것 돌리는 것이 많다 보니 조금 사양의 업그레이드의 필요성을 느껴 과감하게 투자를 좀 하게 되었습니다. 일단은 중고로 램2G 2개를 구입하여 4기가를 만들고 이게 최고치입니다..;; 아쉽게도.. 터보 메모리도 중고로 구해서 2G 올렸습니다만.....아직 몇 가지 문제가 있어 100% 활용은 못하고 있습니다. 어서 해결해서 활성화 시켜 써보고 싶군요.. 그리고 하드는 500G로 올리고 외장 케이스를 하나 구입해서 160g급 외장하드도 하나 마련하게 됩니다. 기존에 쓰던 120g 외장하드는 데스크 탑 데이터 백업용으로 변경해서 사용할 생각입니다. 남은 부속들을 팔.. 더보기
DSLR 지름신이 오시려나.... DSLR 카메라를 대략 1년 정도 운영한 적이 있는데...처음에 사진을 찍으면 이게 머지? 이런 생각이 뻥하게 들었다...카메라는 좋아 졌는데 나온 산출물은 엉망이다... 그래도 그 수동 카메라의 느낌 찰칵거리는 소리 이거 정말 중독이다. 터보 차의 BOV같이 중독성이 있다. 그리고 한참 열심히 연습하다 보면 점점 자기가 원하는 결과물이 낳게 되면 카메라가 손에서 떠나지 않는다. 정말 중독성이 강하다...괜찮은 하이엔드 디카로 만족하려 해도 그냥 저가형 DSLR을 쓰는 것만 못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먼가 모르게 부족하다는 느낌;;;먼가 자꾸 글을 쓰고 기록하는 일이 많아지니 카메라가 사고 싶어지는 건 왜일까...지름신 영접?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