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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 강병휘 선수와 함께한 2013 KSF 드라이빙 스쿨! + 켄블락과 함께한 싱크로지 드리프트마스터 이번 주말에는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을 필두로 다음 주에는 2013 KSF 1R이 개최됩니다. 그에 앞서 올해 아반떼 MD 챌린지 클래스에 새롭게 등장하는 선수들을 대상으로 KSF에서 드라이빙 스쿨을 진행했습니다. 물론 여기에는 포르테 쿱 챌린지 신규 참가자도 있어서 사실상 KSF에 많은 아마추어 선수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이번 KSF 2013 드라이빙 스쿨에 동행을 했습니다. 지인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서 말이죠. 이번 드라이빙 스쿨은 아반떼 MD 선수들이 많이 참여하여 강병휘 선수가 특별 초대 강사로 초청되어 진행되었습니다. 최근 영암 F1 서킷은 자체적인 트랙데이나 기타 동호회 주행이 아니면 주행이 많이 불가능해지고 있습니다. 이는 주행할 기회가 줄어든 것도 맞지만, F1.. 더보기
KSF 제네시스 쿠페 드라이버 오디션 스포일러~~ 2013년 KSF 첫 행보는 아마추어 드라이버의 프로 테스트라는 제네시스 쿠페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시작되었습니다. 1월 26일 27일 양일간 진행된 오디션은 아마추어 선수 중 각 챌린지 클래스 상위권 선수에 대한 평가와 가능성을 보기 위한 첫 시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프로 드라이버가 되고 싶은 사람은 많습니다. 누구나 좋은 환경에서 레이스를 할 수 있다면 마다할 사람이 없습니다. 그래서 오디션 같은 평가를 통하여 프로 드라이버로서 자질과 가능성을 평가하는 시간을 가지고 단순히 생각하는 것과 실제 선수의 역량 비교하여 보는 것입니다. 단순히 기록만 빠른 것이 아니라 팀과 드라이버가 맞는지 그리고 차량 관리 능력과 대응 능력, 적응 능력 등 다양한 요소로 선수를 판단하여 가능성을 가늠해 보는 것이 이번 오.. 더보기
KSF 3R, 다시 화합할 수 있기를... 2012 KSF 경기에서 포르테 쿱 경기는 누가 시즌 챔프가 될지 모르는 안갯속에 있습니다. 지난 2011 KSF 에서도 그랬지만 이번에도 역시나 그렇습니다. 이번 2012 KSF 3R을 준비하면서 생각이 많았습니다. 새로운 도전 6단 머신을 극복하는 것도 목표이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2012 KSF가 시작되면서 한 번도 마음에 드는 드라이빙을 하지 못한 느낌이라 혼자만의 슬럼프를 극복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였습니다. 6속이니 캡디캡이니 이런 부분보다 결국은 드라이버가 거기에 맞춰서 잘 타면 다 극복되는 부분이니 '다시 드라이버를 바꾸자!' 라는 생각이 가장 컸습니다. 물론 차량 준비에서 조금이라도 득이 될 수 있는 부분이 없는지 고민하고 준비하긴 했습니다. 사실 규정 내에서 할 수 있는 부분은 극히 제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