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하는 일 중에 컴퓨터와 상당히 관계가 깊은 일을 하고 있지만, 블로거로는 자동차 분야에 상당히 특화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래서 전자 제품을 리뷰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자랑인가? ㅡㅡ;) 2011년도 그랬고 올해도 그렇고 한 건 정도는 하는 것 같군요. 사실 전자 제품은 제가 할 말이 별로 없습니다. 그냥 X or O 이렇게 구분하는 것이 제 기준이라서 말이죠. 하지만 프린터는 우리 딥오리진에서 중요한 사무용품 중 하나이기 때문에 일단 삼성전자에서 프린터를 받아 프린터 리뷰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딥오리진에 오시면 삼성 SCX-3405W 3 in 1을 직접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
(생각해보니 작년에 2건인 듯 ㅡㅡ;)
▷ 일단 뜯어보자! 설명서 따위는 무시하고!! (정말 무시하면 안 됨;;;)
배송된 프린터 박스를 보면 그냥 일반적인 프. 린. 터.
아.....이러면 리뷰하기 힘들어지죠...
하지만 제가 받은 것은 무선 프린터 이기에 일단 과감하게 프린터 박스를 뜯어버리고 프린터를 꺼내 봅니다.
으잉? 이건 뭐야?
프린터 박스 옆으로 설명서와 전원 관련 제품들이 먼저 나오는군요.;;; 그냥 있길래 열어 본 겁니다. ㅡㅡ;
박스를 뜯기 전에 제가 받은 제품이 무선 복합기인지 확인시켜주는 '와이파이 잘 떠요?' 마크입니다.
일단 박스 테이프를 뜯어내고....아...난 이런 그림일기가 싫지만....(자동차 리뷰만 그렇게 안하면되...ㅋㅋ)
프린터를 과감하게 꺼냅니다. 요즘은 박스 부피는 작아지고 거의 프린터 크기와 비슷해져서 꺼내기 어렵더군요.
그냥 뒤집어 빼면 되는 걸...억지로 비닐을 당겨서 ㅋㅋ 새 물건 뜯는 재미는 바로 이런 거!
박스 뿐만 아니라 프린터에도 붙어 있는 '와이파이 잘 떠요?' 마크! WPS 버튼으로 빠르게 와이파이에 연결할 수 있다는 마크도 있습니다. WPS 버튼 기능은 무선 공유기가 지원돼야 가능하니 사용 못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겠죠. ^^;;
최신 기술은 항상 편리합니다. 하지만 기존 인프라에서도 변경 없이도 편리하면 더 좋겠죠?
완전히 박스에서 나온 삼성 무선 레이저 복합기입니다. 이미 사진 속에 스티커로 어떤 기능을 가졌는지 정보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무선! 무선!!!
현재 우리 딥오리진에는 복합기가 2대나 있는데, 가정용으로 나온 모델로 확실히 기존 복합기보다 부피가 작습니다. 하지만 그냥 단순 컬러 프린터보다는 부피가 좀 있습니다. ^^
삼성 레이저 복합기에 붙어 있는 스티커를 제거하면서 토너를 넣는 곳에 있는 스펀지도 제거하고 이제 슬슬 사용할 준비를 해봅니다.
레이저 프린터의 생명 토너입니다. 괜히 꺼내보고 생색내기! ㅡㅡ;
짠! 이제 뭔가 복합기 다운 면모를 보이는군요. 그러나 문제는 이제부터입니다.
윈도즈 7은 프린터와 연결할 때 드라이버가 대부분 필요 없어졌지만, 이 녀석은 드라이버가 있어야 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노트북이 CD롬이 없는 관계로 삼성전자 프린트 웹페이지에서 다운받아서 설치를 진행했습니다.
드라이버 설치 중 이상하게 설치돼서 재설치하는 상황을 3번쯤 경험하고 본능적으로 다른 드라이버로 교체하여 프린터에 네트워크 설정을 완료! 이 삽질을 1시간을 했습니다. (그래서 가이드를 꼭 보라는 겁니다. ㅡㅡ;) ㅠㅠ 좀 편해 보겠다고 무선 인터넷 설정이 드라이버를 설치해서 진행해야 하는 것은 좀 불편함이 큰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아쉬움은 여기까지! 일단 설정하고 나면 편해집니다.
가이드에 보니 전문적으로 프린트만 전담해서 설정해주는 센터도 있는 것 같으니 거기를 이용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테스트 삼아서 프린팅을 해보았는데, 품질은 괜찮습니다. 컬러 복합기가 아니라는 것이 아쉽네요. 흑흑...ㅠㅠ
쉽게 프린트를 끄고 켤 수 있도록 전원 버튼이 앞에 나와 있는 것은 좋은 것 같습니다. ^^
사이즈가 부담스럽지 않아서 우선 어디든지 놓고 쓸 수 있고 무선 인터넷만 된다면 전원만 연결하고 프린트를 설치해서 사용 가능하니 상당히 휴대성과 공간배치에 유리하게 설계된 것 같습니다. 컴퓨터와 연결해야 하는 랜 선이나 USB 선 때문에 프린트를 설치하는 위치에 제약이 많았는데, 삼성 SCX-3405W 3 in 1 복합기는 그런 부분에서 정말 좋습니다.
분당 최대 20장을 출력할 수 있다는 잠정도 있군요. 아쉽다면 역시나 흑백이라는 것..ㅠ.ㅠ
에코 버튼은 개인적으로 사용하진 않지만, 에코 프린트 버튼을 누르면 2페이지에 출력될 결과물이 1장에 일반적인 프린트보다 저해상도로 인쇄되어 토너와 용지를 아낄 수 있다고 하는군요.
개인적으로 주목하고 싶은 것은 신분증 복사 기능입니다. 복사기 조작을 잘 못 하면 신분증 그냥 검게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삼성 SCX-3405W 3 in 1 복합기에서는 기본적으로 신분증 복사 기능을 제공합니다.
ㅋㅋ 이미 사용해 봤으나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칩니다.
우리 딥오리진에 오시면 삼성 SCX-3405W 3 in 1을 직접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
(생각해보니 작년에 2건인 듯 ㅡㅡ;)
▷ 일단 뜯어보자! 설명서 따위는 무시하고!! (정말 무시하면 안 됨;;;)
배송된 프린터 박스를 보면 그냥 일반적인 프. 린. 터.
아.....이러면 리뷰하기 힘들어지죠...
하지만 제가 받은 것은 무선 프린터 이기에 일단 과감하게 프린터 박스를 뜯어버리고 프린터를 꺼내 봅니다.
으잉? 이건 뭐야?
프린터 박스 옆으로 설명서와 전원 관련 제품들이 먼저 나오는군요.;;; 그냥 있길래 열어 본 겁니다. ㅡㅡ;
박스를 뜯기 전에 제가 받은 제품이 무선 복합기인지 확인시켜주는 '와이파이 잘 떠요?' 마크입니다.
일단 박스 테이프를 뜯어내고....아...난 이런 그림일기가 싫지만....
프린터를 과감하게 꺼냅니다. 요즘은 박스 부피는 작아지고 거의 프린터 크기와 비슷해져서 꺼내기 어렵더군요.
그냥 뒤집어 빼면 되는 걸...억지로 비닐을 당겨서 ㅋㅋ 새 물건 뜯는 재미는 바로 이런 거!
박스 뿐만 아니라 프린터에도 붙어 있는 '와이파이 잘 떠요?' 마크! WPS 버튼으로 빠르게 와이파이에 연결할 수 있다는 마크도 있습니다. WPS 버튼 기능은 무선 공유기가 지원돼야 가능하니 사용 못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겠죠. ^^;;
최신 기술은 항상 편리합니다. 하지만 기존 인프라에서도 변경 없이도 편리하면 더 좋겠죠?
완전히 박스에서 나온 삼성 무선 레이저 복합기입니다. 이미 사진 속에 스티커로 어떤 기능을 가졌는지 정보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무선! 무선!!!
현재 우리 딥오리진에는 복합기가 2대나 있는데, 가정용으로 나온 모델로 확실히 기존 복합기보다 부피가 작습니다. 하지만 그냥 단순 컬러 프린터보다는 부피가 좀 있습니다. ^^
삼성 레이저 복합기에 붙어 있는 스티커를 제거하면서 토너를 넣는 곳에 있는 스펀지도 제거하고 이제 슬슬 사용할 준비를 해봅니다.
레이저 프린터의 생명 토너입니다. 괜히 꺼내보고 생색내기! ㅡㅡ;
짠! 이제 뭔가 복합기 다운 면모를 보이는군요. 그러나 문제는 이제부터입니다.
윈도즈 7은 프린터와 연결할 때 드라이버가 대부분 필요 없어졌지만, 이 녀석은 드라이버가 있어야 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노트북이 CD롬이 없는 관계로 삼성전자 프린트 웹페이지에서 다운받아서 설치를 진행했습니다.
드라이버 설치 중 이상하게 설치돼서 재설치하는 상황을 3번쯤 경험하고 본능적으로 다른 드라이버로 교체하여 프린터에 네트워크 설정을 완료! 이 삽질을 1시간을 했습니다. (그래서 가이드를 꼭 보라는 겁니다. ㅡㅡ;) ㅠㅠ 좀 편해 보겠다고 무선 인터넷 설정이 드라이버를 설치해서 진행해야 하는 것은 좀 불편함이 큰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아쉬움은 여기까지! 일단 설정하고 나면 편해집니다.
가이드에 보니 전문적으로 프린트만 전담해서 설정해주는 센터도 있는 것 같으니 거기를 이용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테스트 삼아서 프린팅을 해보았는데, 품질은 괜찮습니다. 컬러 복합기가 아니라는 것이 아쉽네요. 흑흑...ㅠㅠ
쉽게 프린트를 끄고 켤 수 있도록 전원 버튼이 앞에 나와 있는 것은 좋은 것 같습니다. ^^
사이즈가 부담스럽지 않아서 우선 어디든지 놓고 쓸 수 있고 무선 인터넷만 된다면 전원만 연결하고 프린트를 설치해서 사용 가능하니 상당히 휴대성과 공간배치에 유리하게 설계된 것 같습니다. 컴퓨터와 연결해야 하는 랜 선이나 USB 선 때문에 프린트를 설치하는 위치에 제약이 많았는데, 삼성 SCX-3405W 3 in 1 복합기는 그런 부분에서 정말 좋습니다.
분당 최대 20장을 출력할 수 있다는 잠정도 있군요. 아쉽다면 역시나 흑백이라는 것..ㅠ.ㅠ
에코 버튼은 개인적으로 사용하진 않지만, 에코 프린트 버튼을 누르면 2페이지에 출력될 결과물이 1장에 일반적인 프린트보다 저해상도로 인쇄되어 토너와 용지를 아낄 수 있다고 하는군요.
개인적으로 주목하고 싶은 것은 신분증 복사 기능입니다. 복사기 조작을 잘 못 하면 신분증 그냥 검게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삼성 SCX-3405W 3 in 1 복합기에서는 기본적으로 신분증 복사 기능을 제공합니다.
ㅋㅋ 이미 사용해 봤으나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칩니다.
본 포스팅은 삼성전자에서 받은 프린트를 리뷰하는 글입니다. 일부제가 개인적인 의견을 적은 것이 있으니 그걸 위주로 보시면 제가 느껴본 삼성 SCX-3405W 3 in 1 복합기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삼성 SCX-3405W 3 in 1 복합기는 이렇게 무선으로 아이폰에서 바로 프린트하는 기능이 진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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