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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더 뉴 트랙스, 주행 감각은 좋지만, 소음과 가격 경쟁은 아쉽다. 멋있어진 트랙스의 디자인은 정말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이런 디자인은 감상하면서 충격을 받았죠. 차를 받자마자 어떤 엔진인지 모르고 그냥 시승을 시작했습니다. 아...그냥 트랙스라길래...앗싸!하고 받았던 거죠... 시동을 걸고 사진을 찍는데...아무 생각 없었습니다. 주행가능 거리가 426km?오 역시 트랙스는 디젤이야....디젤.... 그렇지! 시동을 켜고 출발! 아...뭔가 디젤치고 힘이 없는 거 같은데...그런데 터보의 그 느낌은 있군...내 몸이 기억하는 것과 다른가 보다...역시 신형인가? 디젤 특유의 주행 중 엔진 소음이 줄어드는 느낌도 비슷하고 음...근데 앞머리 움직임이 가볍네?쉐보레가 역시 하체는 잘 만들긴 하나 보다...역시 움직임 좋은 트랙스! 디자인이 멋이.....잇? 응?!@! 터.. 더보기
[시승기] 너무 늦게 출시한 유로6 디젤 트렉스, 쉿! 조용하고 효율적이다. 뒤늦은 쉐보레 트랙스 디젤 시승기를 올립니다. 아직 연식이 바뀌지 않았기 때문에 유효하다고 혼자 위로...;; ㅈㅅㅈㅅ 요즘 바빠서... 쉐보레 트랙스가 1.4 터보 엔진 만 올리고 나왔을 때 다들 입을 모아 디젤 라인업의 부재를 아쉽다고 했었습니다. 2014/03/05 - [Car & Motorsport/Fun to Ride] - 일상에서 느껴본 트랙스! : 끌리는 매력을 찾기는 어려운 것이 문제! 2013/02/28 - [Car & Motorsport/Fun to Ride] - [시승기] 트랙스 주행 성능, 가격만큼의 매력을 가지고 있는가? 2013/02/25 - [Car & Motorsport/Fun to Ride] - [시승기] 쉐보레 트랙스, 디자인과 실내 패키지는 나쁘지 않다. 2013/02/.. 더보기
[시승기] 임팔라와 알페온, 조금 비교해 보았습니다. ​2015년 8월 '임팔라'가 출시되었다. 이미 간략한 시승기를 통해 임팔라의 느낌을 전달했었는데, 이번에는 좀 다른 각도로 시승기를 작성해보았다. 바로 '알페온'과 '임팔라'의 비교이다. '임팔라'는 '알페온'을 대체하기 위한 모델이다. '임팔라'는 58년차로 10세대에 접어든 장수 모델이다. '임팔라'는 쉐보레에서 가장 큰 세단이며, 누적 판매량이 1,600만대를 넘어섰다. 이런 부분만 본다면 '임팔라'가 '알페온'을 대체하기 충분해 보인다. 그래서 GM에서 받은 시승차로 '알페온'과 비교 아닌 비교를 해보고 대체할 수 있는 상품인지 다시 한 번 집어보기로 했다. # '임팔라'의 외부 디자인 '임팔라'의 외형은 부드러운 직선이 아닌 길게 뻗은 강한 직선을 사용하여 디자인 되었다. 단순하면서도 강한 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