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비....처음 들으면 손담비의 담비로 오해하는 예쁘장한 치와와입니다. ^^
꽤 오래전에 포스팅 한번 했었죠. ^^
이제는 많이 커서 꽤 성숙한 느낌도 듭니다. ^^
밤비는 강아지 긴한데,
상당히 고양이 같은 움직임을 보여주는
매력적인 걸음걸이가 밤비의 매력 포인트라 감히 말해봅니다.
성격도 조심스러워서 처음 보는 사람하고 인사하기까지 오래 걸립니다.
자주 안봐도...기억을 못....ㅡㅡ;;; 그러면 혼난다!
처음에는 조금 낯가림이 있지만 그래도 친해지면, 장난치고 애교도 부리는 밤비!
제 블로그에서 자주 소개되는 우람이와 밤비가 만났습니다.
가까이 데려가면 이렇게 ㄷㄷㄷㄷ 떨고 있습니다.
그래도 호기심은 많은지...
계속 가까이 갔다가 도망갔다를 반복...
그렇다고 딱히 친하게 노는 것 같지도 않고 말이죠.
결국 우람이는 그냥 혼자서 놉니다.;;;
먹을 것 앞에서는 이렇게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
;;; 이럴 때만 적극적이죠...모든 강아지가...
결국 달라고 이렇게 제롱도 부립니다.
ㅡㅡ; 나쁜 녀석...
언제나 딥오리진은 매너견 출입을 환영합니다!
매너 없으면, 아시죠? 강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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