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goon's

이제 우리집 강아지 한테도 존칭을 써야할 것 같다.

우리 강아지가 한참 젊을 때는 나도 날고기던 상황이었는데...

 

이제는 같이 나이가 들었는지 녀석의 턱에서 흰색 수염이 난다...허허...

 

왠지 이제 할아버지라 불러야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ㅎㅎ

 

늙어서 그런가 맨날 잠만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