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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15억 슈퍼카(?)로 더 실제 같은 내비게이션을 만든다! 최근 WIS(World IT Show)를 구경하면 월드라는 단어가 무색하게 국내 업체만 있는 것은 조금 많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그러나 중소기업 코너에 더 재미나고 흥미있는 제품을 많이 볼 수 있으니 위안이랄까요... 코리아 아이티 쇼(월드는 아니잖아 ㅡㅡ;;)에서 제 관심을 끈 회사가 있습니다. 바로 MnSoft(이하 엠엔소프트) 입니다. 엠엔소프트 부스에 가면 제가 좋아하는 자동차가 있었습니다. (그냥 차라서 좋다는 이야기) 바로 모하비 4.6리터 타우 엔진이 올라간 모델인데요. 출력이 340마력 44.4토크를 발휘하는 휘발유 엔진이 적용된 4WD 모델입니다. 현재 기아자동차 모하비는 휘발유 모델에서는 4.6리터 모델만 출시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4.6리터 모델을 실물로는 처음 봐서 실제 주행에서.. 더보기
급발진 관한 자동차 회사의 조사 결과가 신뢰 가능할까? 최근까지도 자동차 급발진 사고는 논란의 대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항상 보면 '소비자의 과실이다. 차량의 과실은 아니다!' 라는 이야기를 듣는데요. 사실 저도 일부는 소비자의 과실이 있을 수 있다는 것에 동감하는 바이고, 몇 가지 사건에 대해서는 소비자가 과실에 대해서 언급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의문이 생기는 것이 있네요. 자동차로 이야기하면 조금 이해가 되지 않을 테니,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이야기를 해보죠. 컴퓨터 프로그램을 개발이 시작하는 순간부터 최대한 프로그램이 다양한 환경에서 잘 돌아갈 수 있도록 고려해서 설계를 시작하고, 개발 중간마다 테스트하면서 설계시 고려하지 못한 것을 발견하게 되고, 우회해서 다음 버전에 반영하거나, 다시 처음부터 재설계하거나 발견된 문제점의 종류에 따라.. 더보기
아 짜증... 머야...개발자가 나한테 다넘기면 내보고 어쩌라고 자기가 만든 근거를.... 결국은 내가 다시해야하는 꼴이라니... 써글... 정말 같이 일하는 사람중에 싸이코 같은 사람 또는 너무 남에게 불편함을 주는 사람이 있다는 자체가 스트레스로 작용하게 만든다!! 제발 좀 서로 친절해 지면 어디가 아픈가? 에잇 개발! 아무리 천재라도 같이 일하고 싶지 않은 사람은 다음에 그냥 제외 시키고 싶다...짜증 만땅이다... 정말 본받을 것이 많은 사람이 있는 반면 저렇게는 안해야지 하는 사람이 있다. 더보기